2013년도 행사를 앞두고...

어느덧 카사모의 최대 행사인 품평 및 전시회가 1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다음주에 11회째 행사가 치뤄지는군요.

지난해에 행사를 마치고, 너무나 간만에 뵙게되어 반가움을 나누기에는 너무 부족한 시간을 보내고 다음 기회를 남기며

헤어졌던 기억이 너무 선명합니다. 우리 카사모의 情은 5년째 되는 행사가 더욱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 되기에 충분한 듯합니다.

첨부한 사진들을 보며 제가 종사하고 있는 회사에서 처음 개최하였을 때가 기억이 나더군요. 낯설움도 잠깐 너무나 반갑게 대하여 주시는

여러 회원님들덕에 카사모에 카나리아에,,, 회원님들의 인간미에 흠뻑 빠졌지요...지금까지도...^^;

근래에 들어서는 저와 같이 카사모 회원들과의 교류와 친목이 왕성한 회원님들이 없는 듯하여 안타깝습니다. 또한 카나리아 보급에 한계가

있는 것에 아쉬움과 대안에 대한 해결점이 절실하기도 하네요... 이번 행사때 시원시원한 이야기와 우리 카사모 클럽의 발전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다음주에는 회사 업무도 많고, 카사모 행사 준비도 바쁠테고... 행사 준비 확인과 준비거리들 챙기는데 정신없겠습니다.

준비를 빨리 마치고 준비된 행사장 사진 올해도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 다음주에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