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김용수 5 763 2013.12.24 11:38
  옛날 생각이 나는 날이네요
 내가 아주 어렸을때에는 주일학교 에서 오늘 저녁이면 많은것 준비하여 어른들 앞에서
 자랑하였는데 노래면 노래 연극이면 연극 성시낭송이면 낭송 그리고 참 즐겁고 좋았는데
 그리고 청년기에는 오늘 저녁이면 교회서 여러가지 행사 뒷바라지하면서 새벽이면
 새벽송을 돌면서 새벽을 께우곤하였는데 말입니다 .
 
 청장년기에는 오늘이면 여친을 만나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늦은시강 새벽이 가까이오면
 새벽송을 돌러 가곤 하였는데

 어느순간 부터인가 이문화가 우리나라에서 소멸되고 교회에서의 간단한 행사만 하니
 별 의미없는것 같아서 좀 그러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모든것을 초월하고 가족과함께 즐거운 그리고 행복하게 보내고있는것
 이갓이 현대의 사람의 모습이 아닐까합니다

 거리에 케롤소리도 점점 없어지고 트리스 마스니  이브니 하는것이  그냥 저냥 시들해지는 것
 참으로 매마른 인생들이 아닌가 싶네요

 거리에 나가봐도 모두가 무거운 발걸음 어께에는 바위라도 얹고 다니는것인지 쭈그리고 다니네요
 무었이 문제일까요
 
 힘네고 어께 쫙 펴고 단전에서 부터 기를 모아 힘차게 소리지르고 힘차게 걷고 또 걸읍니다
 2013년의 마지막 7일일 잘 보내시고 2014년 새해에는 말의 기상처럼 건강하거 열심을 다해
 힘차게 뛰어 보십시다

 형제여러분

 가는해 잘보내시고 오는해 반갑게 맞이하세요

Comments

정순진 2013.12.24 11:50
  아무래도
갱재가 갱재이니맹큼 다들 힘든 마음이어서 그런 가 봅니다
왼종일 녹음기 틀어 놓은것처럼 노래 부르고 있는
카사노바 목소리라도 들려 주러 데리고 나갈까유?
메리크리스마스~~`
김태수 2013.12.24 14:00
  거리에 캐롤송이 사라져 분위기 다운입니다.ㅋㅋ
그놈에 저작권인지 원음인지 때문에 돈이 무서워 못튼답니다..
그래도 오늘 크리스마스이브 난 즐거워요 성당에 미사드리러갑니다.^^

회원님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보내세요.^^
이응수 2013.12.24 16:45
  회원님 모두가 **
가정의 무사함 그리고 건강함도 함께 멋진 성탄이 되시기를 두 손 꼭 모아 봅니다 .!
김용수 2013.12.24 17:58
  순진님 , 태수아우님, 큰형님
즐겁고 건강한 크리스 마스 되세요
한성기 2013.12.25 20:30
  모든회원님.항상건강하시고행복한
성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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