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번개 모임을 제안합니다.

박상태 일반 15 688 2003.12.10 14:00

수도권 번개 모임 이야기가 나온지 꽤 됩니다.

날짜를 아직 못 정하고 있는데, 12월 보다는 1월이 낫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제 생각에도 굳이 바쁘고 정신없는 12월보다는 한가하고 여유로운 1월이 좋을 듯 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싶습니다.

1월 3일 토요일
1월 10일 토요일

이 두 날짜 중에 선택을 하지요.

언제가 좋겠습니까?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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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우 2003.12.10 15:01

저는 방학이라서 모두 찬성합니다.

강현빈 2003.12.10 16:04

3일 보다는 여유있는 10일에 찬성합니다

윤성일 2003.12.10 16:29

한달후의 번개??

"오늘 저녁 8시 종로 소주모임.." 이런거이 번개 아닌겨??

appaloosa..

강현빈 2003.12.10 16:48

요즈음은 기상 예보 기술이 발달하여 번개도 예측합니다
오늘은 갑작스런 소나기와 일부 지방에서는 낙뇌가 예상도니
이 지역을 지나시는 분들은 각별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언젠가 들은 일기예보입니다

번개 그게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치는게 번개고
맞으려고 애써도 안되는게 번개더군요
조폭 마누라2에서 본 내용입니다

박상태 2003.12.10 19:39

ㅎㅎㅎ 윤성일님, 맞습니다. 번개란 갑자기 쳐야 제맛이지요..

하지만, 워낙 바쁜 분들이고 일정을 미리 잡지 않으면 얼마나 모일지 모르기 때문에..

그리고 링 발송을 할 사람 / 안할 사람을 구분하기 위해서..^^

그런데 윤성일님은 언제 가능하신지요? ^^

배락현 2003.12.11 04:42

어제 번개를 쳤지요.
이두열님,박진영님.유태환님 그리고 저...축구보며..야조 이야기며..등등
글로스터 가 주 화제였습니다.
박상태님...전화드릴려고 했더니 이두열님이 시험공부하시는데 집중이 안될거라며 말리셔서
할 수 없이 못 했습니다.참 밴드도 받았습니다.ㅎㅎㅎ

권영우 2003.12.11 06:17

아니, 배락현님!
30일날 얼굴보자고 통화하고는?.....
배신감(?) = 글로스터 + 이탈리안 자이언트 + 보더 + ......

박상태 2003.12.11 10:00

저 역시 배신감이... ㅎㅎㅎ 하지만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3일까지는 때려죽여도 시간이 없네요.

그런데 밴드를 받으셨다구요? how?? ^^

박상태 2003.12.11 10:01

그런데 정작 중요한 날짜에 대한 의견은 없네요..

알려주세요.. 언제가 좋으신지..^^

김두호 2003.12.11 11:13

연말이라 모두 바쁘신가 봅니다.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으니....
어제 대구 지역 소모임이 또 있었습니다.
조준호님, 김재명님, 윤종필님, 장영수님 등 6명이 모여 돼지 삼겹살에 소주를 마시며...
일요일날에 윤종필님 사육장으로 방문을 하기로 했구요

박진영 2003.12.11 12:29

박상태님~
배신감 느끼시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

사무실을 나서다가 연락을 받고...
핸들을 그 쪽으로 돌렸지요.

축구는 좀 답답했지만...
새 이야기는 즐거웠습니다.

아~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은....
개인적으로 10일이 좋은 것 같습니다.

허만배 2003.12.11 13:37

오랜만에 들립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잠깐잠깐 들렸는데,.... 많은 내용이 새롭습니다.

1월중 10일 번개모임이라면, 메모해두겠읍니다.

배락현 2003.12.11 14:33

박상태님!!!
아무날짜나 좋습니다. 시간은 많습니다.
구룡포도 가야하고 화산 붕어찜도 가야하고..
이두열님도 같은 생각이시겠지요.
이두여님은 지금쯤 강화 ..모처에서 눈치보며...힘쓰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좋은게 있다며 가셨는데...장갑은 가져가셨나????

김정섭 2003.12.11 18:25

저같은 초보자도 참석해도 될런지요....

박현철 2003.12.12 21:55

갑자기 모이는것이 좋겠습니다.
내일이 어떨는지요 ?
꼭 다 모여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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