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잔 아가
임기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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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1 21:49
요넘은 어미가 밥만주고 이상하게 보온을 해 부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비슷한 보더 새끼가 있어 그 밑에 넣어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대형종이라 일반 아이들 보다 육추 능력이 없는 터라 어쩔 수 없이 파리잔 요넘 두마리를 아침 저녁으로 핸디피딩 해서 기른 아이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주 순치가 되어 내 손맘 넣으면 밥 달라고 입을 짝 벌립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혼자 밥을 먹을 수 있겠지요?
어느미장원에서 퍼머를 시키셨는지 퍼머가 아주 잘 나왔습니다 ㅎㅎ
즈히 참새처럼
애완조 되긋네유
기천 선배님 ..앱구정 박모시깽이 묭실 댕기온거 같아유......
잘자라서 멋진모습으로 보답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