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봄의 끝자락인듯합니다
여름에게 자기것 내주지아니할라고 바람으로 회방을 놓고있네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분다고요
아님니다 이건 완존히 태풍수준입니다
나무가지들이 파도치듯 일렁거리고 정신 못챙기는 것 같습니다
창문 개방했드만 이건 베란다의 모든것을 샄려드네요
해서 언능 닫아버리고 오늘,내일은 걍 따뜻하디는 않아도 바람은 없으니 나을듯합니다
글로스터,롤라 두둥지는 포란중에있고요 각각 4개이네요
모두가 정란이기를 바라고있네요 이넘들은 수컷이 발정이 왔으니 말입니다
파리잔 두둥지도 산란하고있는데 과연 어떨까 혹시나가 역시나 아닌가 합니다
파리잔 수컷들 이재서야 조금씩 발정이 오는듯합니다
올해는 상당히 늦네요 우리집 번식이 말입니다
약 1개월정도는 늧어집니다
욕심없이 한두번으로 마무리할랍니다
하고 계획을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