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박삼일

김영호 11 704 2014.08.03 14:15
8월1일 김성기님과 김환님께서 오셨습니다.

이런저런 환담을 나누고 첫날은 숯불에 고기굽고 한잔 기울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

참으로 꿈같은 시간이었네요.

환님이 부대찌게를 맛나게 요리를 ... 산골에서 먹는맛은 꿀맛이였답니다.

환님께서 데리고온 레드 2쌍, 랭캬셔 한쌍, 보더3마리 드디어 산골에도 카나리아 노래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이젠 다 도회지로 향하시고 비만 추적추적 내리고 있답니다.

지금쯤 어디까지 가고 있는지 연락 해봐야 되겟습니다.

울 회원님 휴가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Comments

김영도 2014.08.04 13:14
  더운 날씨에 안녕하시죠?.
산골에서 카나리아 노래소리 ...
참 듣기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부럽습니다..^^
김두호 2014.08.04 17:11
  즐거운 시간 이었기를...
기회가되면 찾아볼게요.
이응수 2014.08.05 08:06
  김 영호님!! 화 이 팅!!
더운날 성의 다 하시는 님께 진심을 존경한다고 **!
임기원 2014.08.05 09:09
  좋은 만남이 되었겠네요..
다시 카나리아를 접하게 되어 축하 드립니다..
정병각 2014.08.05 10:56
  좋은 분들과의 설레고 즐거웠을 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를 바랍니다.
저도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김태수 2014.08.05 11:17
  즐거운 시간 함께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다음에 꼭 함께할수 있길....
강현빈 2014.08.06 13:15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상대가 있는 것 즐거운 것중 하나입니다
김환 2014.08.06 18:13
  외로운 봉화에서
그나마 새소리로 위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김두호 2014.08.06 21:14
  봉화 골짜기에 새소리가 들린다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인데 예전처럼 먹이 안주면 어떻게 될까요??? ㅋㅋ
이재용 2014.08.23 20:38
  촉하합니다.
드디어 시작이네요.
허은희 2014.09.20 15:25
  잘 지내시죠? 아직도 너무 이쁜 아이들 많이 품안에 챙겨두고 계셨네요..
전 애가 중3인라 점점 바빠져서...... 그런데 왜 제가 바쁜지 모르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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