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re]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조효현 2 673 2003.12.16 16:55

  전문가분도 실수를 하시다니요!

 태어날때 부터 높은 하늘을 날아보라는 운명을 갖고 태어났을 겁니다.
 좀 추워서 문제죠!
 오래전에 저도 백문 3마리를 실수한 경우가--.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남은 식구들도 걱정하셔야 되잖아요!
 
 저희 식구들 잘 적응하고 있는지요!
 어제는 쌍동이 때문에 한바탕 전쟁을 치루고!
 겨우 달래기는 했지만!
 몇 번은 치뤄야할 고비가 있을 것 같내요.
 올려주신 사진들을 아이에게 보여줬거든요.
 사진으로 보는 모습이 좀 색다른 느낌 입니다.
 
 이번주 주말쯤 새생명 소식이 있을지도,
 기다리겠습니다.
 소식 있으시면 사진좀 올려주세요.

 아직까지 눈앞에 아른거리내요!

  방화동 조효현 입니다. 



   

 

Comments

권영우 2003.12.16 17:42
  공주님들 달래느라고 애쓰시는군요.
맡겨 두었다고 하십시오.
흑문조 3마리는 박태성님, 4마리는 동료 교사에게 분양되었습니다.
근데 알통을 열어 보니 또 알이 3개나 있습니다.
번식을 계속시켜야하는가 고민도 되지만 그냥 놔 두기로 했습니다.

카나리아는 꼼짝하지 않고 품고있어서 유정란이면 부화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첫번째 산란이니 무정란 일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포란을 잘해서 검란을 할 수도 없더군요.
주말쯤 새로운 소식 드리겠습니다.
권영우 2003.12.16 17:43
  참! 저는 절대로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냥 좋아서 이것저것 기르는 잡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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