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동장군
김용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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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2014.12.06 11:44
우씨 뭔 날씨가 이런가 ?
12월첫날부터 기온이 갑자가 곤두박질을 하더니
정말 매섭게 수운주를 내려 버립니다
11월 30일에 아침기온 14도 낮기온 19.5도
12월 1일 아침기온 영하 8도 낮기온 11도
아침기온이 서서히 내려가야 모든인체도
여기에 적응을 하는데 갑자기 20여도의
기온차를 벌려버리니 새들도 모두가 공되고
12월 1일부터 오늘까정 영하 8도에서 여하 12도까지
정말 엄청시리 춥게 느끼게 합니다
요즘 새장을 개량해서 높이를 더높여 주었는데
날씨가 이러하니 모두가 나무에 매달린 공처럼 보입니다
둥글게 털을 부풀리고 잔뜩 웅크린채 체온조절하는
모습들을 보면 참 슬기롭다는 생각을 합니다
참고로 저히집 베란다의 온도는 최저 4도 최고20도 입니다
11월까지 신나게 발정짓하던 암컷 한마리 알을 흘리드만 바로 중지합니다
추위가 다행스러기는합니다 이런새들을 보면 말입니다
올겨울 슬기롭게 잘나서 2015년 봄 번식기에는 일을 정상적으로
자~~~~~알 ~~~~~해주길 바랍니다
겨울을 좀 춥게 나는것이 보편적으로 좋은것 같기에
얼기직전까지 그냥 둡니다 저는요 ^0^
여러분도 겨울을 슬기롭게 잘 나시기 바랍니다
기온을 낮게 책정<?>!? 그렇다면 몇도까지 내리나요!!?
고수들의 각각의 생각들이 많으시겠지만 늘 궁금만 한 것은!!?
새방 물통이 얼정도입니다.
영하 3도까지 내려가는일이 많습니다
언내들 얼어죽것넹
울집은 밤에 전기 판넬 틀어 주는뎅
광주 선배님네
노랑 병뚜껑 잘 있어유???
노래는 잘 불러유??
얼어죽지는 않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