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폭염 주의!

김대중 7 836 2015.05.26 11:53
아직 5월인데 벌써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들이 있네요~
확실히 지구가 달궈지긴 했나봅니다.
벌써부터 더워지면 새들이 번식하기가 힘들겠습니다.
내년에는 번식을 좀 일찍 해야겠습니다.

Comments

김영호 2015.05.26 13:21
  불편한 몸으로 잘 지내시는지.
외식으로 해결하시는지요.
김일두 2015.05.26 14:30
  회장님!
팔은 많이 좋아지신건지요?
여름에 깁스가 많이 힘드실텐데 지금은 다 푸신건지요?

저도,
올해는 처음으로 사람보다 카들에 여름나기를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계절을 맞고 있습니다.

골절이나 삔곳은 치료 후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관리 잘 하셔서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김용수 2015.05.26 17:27
  광주 외팔이의 여름나기 참 어렵조 사워도 못하고
맹대도 하지도 못하고 말이여
암튼 힌 네세요 회장님  ^0^
김두호 2015.05.26 23:57
  건강은 어떤지요?
무더위에 고생 많으시지요.
더워도 많이 덥네요.
지금 산란하는 녀석들의 알들은 버리고 포란중인 놈들만 가져갑니다.
정순진 2015.05.27 08:55
  회장님 ~~충~~성
외팔로 쓰신 안부글이라 더 감동입니당~~~~
신안 오고 가는길에 선배님 뵙고 맛있는 괴기에 이슬이 한잔 하고 올까아~생각도 혀 봤쥬~
근뎅~~
외팔이라...........근 한달 세수도 대~~충 허셨으믄 좀~~~~~~~~~거시기혀서리...........................3636 줄행랑....
김대중 2015.05.28 13:37
  김영호님, 그닥 불편하지 않습니다. 걱정마세요~~ 밥 잘 먹고 있습니다.
김일두님, 고맙습니다.  사후 약방문으로 뼈부러진 뒤로 칼슘제, 비타민 등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김용수님, 손가락이 나와 있어서 샤워도 하고 못하는 일 거의 없답니다.
김두호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사 산란하는 녀석들이 고민입니다.
정순진님, 그냥 가시다니 섭섭합니다. 글은 양손으로 쓴답니다.
  오른손으로 볼펜을 잡고 독수리 타법으로 칩니다.
  조금 느릴 뿐 지장이 없답니다.  세수도 매일, 머리감기도 매일, 샤워는 2,3일에 한번 합니다.
  궁하면 통한다고 다 방법이 있답니다. 
이응수 2015.05.29 06:47
  말은 못해도 걱정을 태산!!
하루 빨리 완괘 기원 합니다. 새에 대한 열정 저는 압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647(1) 명
  • 오늘 방문자 4,821 명
  • 어제 방문자 10,792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73,994 명
  • 전체 게시물 35,129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