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마지막 부화

김두호 3 794 2015.07.02 22:18
육추하면서 바닥의 신문지를 뜯더니 산란하고 포란하고...
지들에게 맡기면서 채란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글로스터 한 마리 부화되었네요.
몇일전 검란할때는 4개가 유정이었는데 내일 보면 추가 부화가 이루어지겠지요.
더 이상 지쳐서 편히 쉬고 싶은데 나머지 두쌍의 글로스터는 포란을 하고 있지만
육추가 끝나는대로 포란중인 알을 빼낼 생각입니다.
1월초부터 쉬지 않고 달려온 긴세월입니다.

Comments

김대중 2015.07.03 11:58
  일찍 시작하셨습니다.  반년씩이나 번식에 매달렸으니 상당히 힘드셨겠습니다.
저는 3월부터 시작하였는데 내년에는 2월부터 시작할 계획입니다.
김일두 2015.07.03 16:55
  김두호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해의 남은시간은 카나리아의 몸매가 완성되는 모습을 감상하시면서 조금은 느긋하게, 쉬엄쉬엄 몸도 생각하시면서 휴식시간을 가지셔야 할 것 같습니다...^^
김영호 2015.07.05 16:59
  저도 둥지를 치우고 번식을 마쳐야 겟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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