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가을
김영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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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2015.09.15 07:06
새방에도 한창 단풍이들고 사과도 붉어지는 가을입니다.
이곳 산골은 아침에 4도까지 기온이 내려갑니다.
새방의 깃털이 몇일만에 소복히 쌓이는것을보니 베란다에서 키우시는 회원님은 청소를 게을리할수가 없을듯합니다.ㅎㅎㅎ
저도 새벽에기상하여 매일 청소하던 몇년전 기억이납니다.
그래도 그때가 좋았습니다.
지금은 열정이 좀 식어서리....
오늘은 새방 청소를 하려합니다.
봉화산골에서...
가지가 찢어지게 주렁주렁 달린 빨강 사과들!
영락 없는 가을인데 나는 느끼는가!!?
이 멋진 가을을 !!! 상괘한 아침메 나를 둘러 본다.!!!?
저도 예전과 같은 마음 자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예전에 손용락 회장님이 새기른 경력에 따라 달라지는 상황을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정확한 지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레드카나리아가 주력이 될것같습니다.
잘 어울리네요.^^
맘은 많이 보고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