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방인지 고추방인지

김영호 8 803 2015.10.15 15:09
이제 농사도 마무리단계입니다.
시작도 힘들지만 밭 설거지도 만만치 않습니다.

서리오기전에 고추를 전부수확하여 숙성을 시키기 위하여 새방을 사용하니 참 편합니다.

이렇게 숙성한고추는 안동공판장에가서 팝니다. 완전 공짜같은 기분이지요.ㅎㅎㅎ

이제 전시회도 한달 좀 더남았네요.

올해도 성공적으로 개최할수있도록 전회원님 협조가있기를 바래봅니다.

올해 링신청을 보니 내년에는 더욱 힘들것으로 여겨집니다.

몇일 연장하여 더 많은 회원님께서 이니셜링을 신청하시길 독려도 해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Comments

황성원 2015.10.15 18:00
  고추 냄새에 카나리아들이 재채기를 하지 않을까요?? ^^;

농사 마무리에 이제 좀 여유가 생기시겠습니다...

언제 낚시하러 찾아뵐께요~ 추운 산골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지요~
정순진 2015.10.15 20:34
  붉은 카나리아와
붉은 고추....
붉은 물통까지 .....정겨워 보이네유...
김문식 2015.10.16 11:52
  붉은 고추 바라만 봐도 배가 부른듯한 기분일거라 생각됩니다.
풍년농사가 부럽구요......^^*
김두호 2015.10.16 21:52
  카나리도 고추씨를 먹는데 냄새로 대신하나요?
물통에 종이컵은 왜 덮어 놓았나요?
이응수 2015.10.17 06:54
  푸짐한 수확에 감사를 !
전에 보니까 카나리아가 고추를 잘 먹고 매워 작은 주둥이 벌러 호호 하는 모습들이
그리 이쁠수 없었던 기얶이 납니다. 퍼런 고추 주면 잘 먹어요!!?
김영호 2015.10.19 07:18
  종이컵은 자외선에 칸탁스가 변질되는것을 좀은 효과를위해서입니다.
김대중 2015.10.19 10:46
  아니 고추를 저렇게 많이 수확하시면 돈이 좀 될 것 같은데요?

카나리아가 매워서 어찌 살죠?
종이컵...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김영호 2015.10.19 11:51
  김장고추라 맵지않습니다.
달콤한 향이납니다.ㅎㅎㅎㅎ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358(1) 명
  • 오늘 방문자 4,273 명
  • 어제 방문자 11,128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95,366 명
  • 전체 게시물 35,695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