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단비

김영호 5 787 2015.10.27 10:23
오랜 가뭄에 단비가 내리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생활용수라도 해결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카사모의 제일 큰잔치 전시회가 한달남짓 남았습니다.
제가 카사모 신입때가 생각납니다.

참으로 설레었고 준비하면서 즐거움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금은 뜸해졌지만 그때의 회원님들 그립네요.^^

15년 전시회도 많은 회원님께서 참석하시어 여러회원님과의 끈끈한 우정도 나누시고
정다운만남이 되시길 바랍니다.

비오는날 운전 조심하세요.

Comments

김두호 2015.10.27 15:00
  밤새 비가 약간 오다 말았습니다.
지금은 맑게 개였네요.
오늘 안과 병원 갔더니 진료비를 1500 원 받기에 왜 그러냐고 물어보았더니 노인이랍니다.
아 벌써..
김영호 2015.10.27 15:09
  몇달째 물을 길어서 생활하다보니 짜증이 슬슬납니다.ㅎㅎ
어떻합니까. 내가좋아서 산골에 온것을 ㅠㅠㅠ
두호형님!! 법적으로 노인이 되셨습니다.
서운하지만 할수없시 받아들려야죠.쪕~~~
이응수 2015.10.28 06:49
  농촌에서는 대 환영합니다.
집집마다 거의 날리 수준!!  조금만 더 왔으면 더 좋앗을텐데!!!?
김영호 2015.10.28 09:45
  땅만 적시고 가뭄해갈에는 전혀 도움이 않되었답니다.
정말 쏱아져야 겨울을 지낼텐대 걱정입니다.
김대중 2015.10.30 10:21
  비가 조금 더 왔어야 했는데... 
두호 형님,  아직 노인 아니라고 우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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