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곱슬 카나리아 가족.

강명윤 5 764 2015.10.27 12:40
기르던 주인에게 사정이 생겨서,
지난 9월 8일,
저희집에 온 골습카나리아들 입니다.

 새끼 2마리까지 딸려서 온 카나리아들인데
2마리를 무사히 키워내고,
9월15일 산란을 시작하여
4마리를 길러내었습니다.

낯선 환경인데도
적응하여 번식하는 걸 보면
카나리아들의 새끼 욕심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Comments

김두호 2015.10.27 14:59
  아직까지 번식을 하나보네요.
무리가 가지 읺을까요?
저는 내년 번식이 걱정입니다.
올해 번식된 녀석들이 모두 암컷이라...
강명윤 2015.10.27 15:52
  글쎄요?
저는 카나리아가 계속 번식하겠다고 하면
에그푸드도 주고, 둥지도 새로 걸어 주지만

번식 그만 하겠다고 하면,
꺼내어 다른 새장에 날립니다.
다음 해에 일 시켜도 되니까요.

그런데
제가 아는 카나리아들은 대부분 번식 욕심이 많은 편입니다.
이응수 2015.10.28 06:48
  두 분 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모두들 가내에 별고 없으시지요!!?
늘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원합니다.!!
김대중 2015.10.30 10:23
  ㅎㅎ 아직 포란하고 있는 녀석이 있습니다..
이 녀석들도 대단한 번식력을 갖고 있는 것 같군요.
무슨 비법이라도 있으신지~~
강명윤 2015.11.02 11:26
  주인 괴롭힐려고
라쟈에스파뇰라 2쌍, 곱슬 4쌍, 일반 3쌍이
아직도 번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별거 아닙니다.
11월중에 20쌍 정도가
본격적인 겨울 번식에 들어 가면
많이 바빠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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