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노의 서울 나들이 !!
이응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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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2015.11.06 20:15
# 일요일 승용차로 ** 서울 나들이에 잠이나 올까!!??
오늘이 내일 같고 내일이 오는 같은 날들이 계속 되다보니 옆 직원 한테 스스럼 없이 날짜 묻고?
듣는 나는 아 그런가 보다 하지만 알려준 직원은 혼자 생각에 무엇를 볼라 할까!!??
내일은 예식장. 늦은 며느리 얻는 친구가 있어 대전 나가는 날!
그 보다 모래는 <일요일> 서울에서 새 고수님의 초정으로 촌노! 서울 갑니다. 아주 오랫만에 나들이 입니다.
이북에서 부모 따라 서울로 *** 국민학교 다니다 이듬해 얼음 얼은 한강 건너 보름동안 내내 걸어 대전 정착!
이곳이 본적 될줄 누가 알았을까!!? 내 부모도 모르고! 내 인생 시작의 근본 된 곳!! 학교 가는 날 적으면 학적부 되고!?
` 구불구불 덜컹대는 내 삶에 내 청춘이 묻어 있었고 마음은 구름 사이에 해 맑은 하늘도 봤었지요??!
봄바람에 살랑대고 삭풍에 떠는 몸일 지라도 창조적 삶을 소망하고 정체된 지혜를 활용도 해 보고**?
나를 바꿀 이는 나 밖에 없다는 신념은 지금도 낭낭한데? 알게 된 생명은 외늙어만 가는데**? 그냥 서럽다!!
종교없이 살아도 고분 고분하면 휜 날개 닫고 운 바뀌 살려고 하니** 엄청 고생이다.
아픔을 건너 고통을 넘어야 굳건한 몸에 알찬 영혼이 영근다 했던가!!? 사랑이 익기 까지 삶은 이어 질텐데**
무지개 일곱 마음이 세상을 바꾼다. 그래서 서울 나들이에 공 들이는 이유다. 한 성기님이 기사다. 참 좋다.!!
애쓰는 삶도 바보짓이고 집념 않고 의심 풀지 않아도 바보고!! 어찌 하야 바보가 안되는지 나도 몰라 서울간다.
오늘도 채워지는 기쁨으로 허기를 참는다. 바로 기름이고 사랑이다. 호금이면 어떻고 카나리아면 어떻냐고!!?
새들을 기르는 사랑으로 뭉친 회원님! 기르시는 모정에 한 색갈이 더 고아 보입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무주 이 응수 드림.
카사모 전시회 선전 좀 마니 허구 오세유...
좋은 모임
멋진 모임 되세유....
대단히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잊지 않고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 은혜 잊지 않을껍니다.
좋은 나들이 하고 잘 다녀 오겠습니다. 비도 옵니다. 늘 건강 유념 하십사 부탁의 말씀도 드려 봅니다 / 감사 합니다.!!
항상 갱각 해 주시고 챙겨주시는 님께 심신의 감사을 드림니다.
그리고 전시회날 꼭 참석 하게씁니다. 비록 토요일 참석했다가 저녁 늦게 춥발 하게끔 준비 할라 합니다.
성의가 부족해 뭐라 말씀 드릴 건덕지가 염치도 없이 가겠다고 하니 정말 죄송만 합니다.!!!?
이제 저를 따라 다니지 않아서, 한번 데리고 간다 하다가 세월이 10년도 더 지났네요.
언제나 새 동호회 모임이 있으면 잊지않고 찾아와 식사 때 마다 식구 잘 도와 줍니다.
아직까지도 기역하고 계시네요!! 고맙 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전시회 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