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눈이 옵니다.

김영호 13 831 2015.12.03 11:14
전시회 참석하고 서울간김에 종합검진하고 지난 화요일 늦게 동면리산골집에 도착하니
그래도 내집이라 편한하고 포근함을 느끼며 꿀잠을 잤답니다.ㅎㅎㅎ

오늘은 창밖 앞산에 눈이쌓여있어 완전한 겨울을 느끼게합니다.
얼마전 손수지은 하우스를 먼저 확인하였답니다.
혹 무너지지않았는지.
나름 튼튼하게 만들어서 충분히 견딜것으로 보입니다.

회장님, 웹마스타님, 수고많았습니다.
그리고 전임 총무 김대근님도 그간 수고많았습니다.

이제 2015년도 얼마남지않았네요.
연말년시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축원합니다.

Comments

정순진 2015.12.03 11:57
  봉화 산골에 내린 눈....
정겨워 보입니다
관악산 산골에 내린 눈으로
아랫마을에 내려 갈수가 없어유~`
미끄러워서.....
김태수 2015.12.03 12:37
  봉화 산수화가 멋있어져 갑니다.
건강조심하세요 하우스 주차장인가유 ㅎㅎ
관악산 스키타러가유~~
김영호 2015.12.03 13:35
  하우스 오픈기념으로 숯불구이 어떨까요.ㅋㅋ
황성원 2015.12.03 15:31
  별이 쏟아지는 앞 마당에서 고기 구워먹던 기억이 나네요~
이응수 2015.12.03 16:46
  김 영호님! 전시회 때 오랫만에 뵙고 무척이나 반가었습니다.
내 집에 오셨으니 얼마나 편안하실까!?!? 그 마음 알것 같아 동질의 감정을 느낌니다.
늘 편안하시고 멋진 일들만 가득 하시기를 ***
김영도 2015.12.03 18:34
  숯불고기 좋지요.
봉화의 겨울 눈은 경겹고 따뜻합니다..
내 어머니가 그리워도록..
김대중 2015.12.04 10:19
  좋은 곳에 사시는 것 같아요~~ 
가까우면 한걸음에 달려가서 고기 든 떡이든 구워먹고 올텐데....
김두호 2015.12.04 13:56
  고기 구워 먹으러 갈까요???
시간이 허럭하면 좋은데..
김영호 2015.12.04 19:30
  언제든 오십시오.
저는 감사할 따름입니다.ㅎㅎㅎ

이제 긴~~~겨울날을 보내야 합니다.

갑짜기 이곳은 매서운 겨울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몇일은 조심해야될듯합니다.
김문식 2015.12.05 10:35
  봉화의 겨울은 유난히 추울것이라 생각되네요.....
권영우 2015.12.05 11:13
  눈이 많이 쌓였네요.
겨울엔 눈치우기도 만만치 않죠?
정순진 2015.12.06 09:48
  숫불구이 ......
올 여름 신의도 바닷가에서 석양 벗 삼아 구워보니 운치가,,,,,
봉산 산골에서 굽는 구이.........저도 낑겨 주세유~~
김영호 2015.12.06 11:01
  순진님!! 한번 동면리 번개 칠까요.
함~~~ 너무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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