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찜질방이 추워서인지...

김두호 11 838 2015.12.04 14:08
토요일 전시회 뒷풀이를 마치고 해마다 찾아가던 찜질방에서 안식을 취하다 보니 조금 춥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후유증이 감기로 다가오네요.
기다리던 전시회 참석을 하고 회원님들을 만나니 즐거웠습니다.
일년에 한번인 큰행사는 회원 여러분의 도움없이는 어렵습니다.
특히 웹마스터 황성원님의 헌신적인 수고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구요.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은 했지만 열차 시간에 쫓겨 미리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점
죄송합니다.
이제 조금 몸을 추스리고 게시판을 들여다 보며 회상에 잠겨봅니다.
일년에 한번 보는 회원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내년엔 더 좋은 전시회가 되도록 ...

Comments

황성원 2015.12.04 14:33
  지방에서 먼 여정으로 오신 어르신들을 편히 모셨어야 하는데, 여의치 못한점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행사를 치룸에 있어, 계획-준비-진행-마무리 이 모두가 언제나 깔끔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면 좋겠으나,

제가 몇번 치루었습니다만, 아쉬움이 남습니다. 언제나 운영진의 노고에 격려하여주시어 감사드리고, 보람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연말연시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응수 2015.12.04 18:18
  전시회 준비로 인한 막중한 책임을 다하신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다는 인사 드림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니기에 말입니다. 정말 수고 수고 많이 빛내 주셨습니다.

김 두호님도 하루 빨리 건강 찾으셔서 정상적 생활이 빨리 오셨으면 간절히 바람니다.
촌노는 얼굴만 삐끔!! 정답게 맞이해 주신 은혜 결코 잊지 않을 껍니다. 터미널까지 데려 오고 가고 ^^ 이 두열님 고맙습니다.

귀한 새 몇마리 까지 챙겨 주신 구 교헌님께도 심신의 감사를 드림나다. 그리고 새 총무 중책을 맡으신 정 순진님께도 고맙 다는 인사드림니다.
먼 곳에서 일부러 새 들고 찾아 주신 홍 흥택님께도 감사하다는 인사 드림니다. 더 좋은 친목으로 단합된 카사모의 장한 모습을 내년에도 보여 주십사 부탁도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호 2015.12.04 19:26
  고생하셨습니다.
세월을 이길 장사는 없나봅니다.ㅎㅎㅎ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김영도 2015.12.05 00:34
  차가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빨리 회복하시길 빕니다..
정순진 2015.12.05 09:18
  매년 먼길을 올라오시는
대선배님을 뵐때마다
카사모에대한 사랑 을 느낍니다
서울이 집이라는 이유로 출퇴근 했는데
내년에는
근거리 시설 잘된 찜질방 물색하여 선배님들과 함께 찜질방에서 1박 해보겠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김문식 2015.12.05 10:33
  건강챙기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권영우 2015.12.05 11:10
  저런! 선생님 쾌차하십시오.
그날 길거리에서 인사만 하고 헤어졌는데.....
생강차도 드시고요.
김용수 2015.12.05 12:22
  아니 어쩌다가 그런일이 생겼습니까?
제가 없다고 누가 이불담뇨하다 더 챙기지 못한것입니까?
빠른쾌차를 바랍니다
감기 오래 가는데 관리 잘하시고 병원다니세요
김대중 2015.12.06 11:41
  찜질방이 추워습니다.  작년까지는 따뜻했는데 에너지 절감인지 장삿속인지 상당히 춥더군요~
빨기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김태수 2015.12.07 17:31
  저만 추운줄 알았는데 이불도없구 정말 추웠습니다...
집나오면 고생 저는왜 집을안갔을까유 ㅋㅋ
빨리 건강찾으시길 바랍니다~~~
김두호 2015.12.13 14:28
  방구석 모서리에 온도 조절 스위치가 있을텐데 점검을 못했네요.
내년엔 오도 조절을 했으면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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