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답답함을.....

권영우 2 708 2003.12.26 20:12
올렸다가 삭제했습니다.

학교안에도 복잡한 일이 있군요.
남들은 부러운 일이라고 하는데, 저는 아니거든요.

하소연하면 나을 것 같아서 올렸는데, 제 방식대로 처리함이 옳을 것 같더군요.
그래도 올렸다가 삭제해서 조금 마음의 위안은 됩니다.

아침부터 퇴근직전까지, 점심 때 잠시 직원 결혼식에 참석한 것을 제외하고는 답답하고 바빠서 퇴근 후에야 카사모에 들어 왔습니다.

회원님들! 날씨가 추워졌군요. 건강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참! 27일(내일) 광주의 배형수선생님께서 결혼식 참석차 서울에 오셨다가 얼굴이나 보시자는데, 제가 증조부 제사라 온양에 가족 모두와 가기때문에 죄송하다는 쪽지를 보냈습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는 분은 오후 6~7시경에 김용수님과 만나신다 하시니 연락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s

박태성 2003.12.26 22:17
  무슨 사연으로 답답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셨는지 알수는 없지만
툴툴 털어내 버리십시요.
답답하고 마음상한 일들이 마음속에 오래 있다보면 병이 됩니다.
어제의 모습으로 내일 뵙지요.(카사모에서..)온양 잘다녀 오십시요.
김두호 2003.12.27 08:37
  무슨 일이신지요?
같은 직업이니 서로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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