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부양가족 08 - 거북동이

윤성일 3 714 2003.12.29 11:59
거북을 좋아하던 역사는 참 오래인듯 합니다..

어릴때..
지금은 학대를 받고 있는 청거북들을 보면서..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때가 있었슴다..

그 이전엔 시장에서 자라를 사다가 키우곤 했었습니당.. 흠흠..

언젠가는 육지거북의 사육에 많은 공을 들인 적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하루 16시간을 잠만자는 녀석들에게 질린 이후로 한동안 멀리 했습니다만..

아무려나,
물괴기와 더불어 거북은 저의 아주 오래된 친구들임다..

역시 물과 가까이 하는 삶이 좋은 듯 합니다..

appaloosa..

Comments

김은실 2003.12.29 18:00
  아들과 딸..같이 잘 봤어요..
첨으로 보는 개구리 넘 귀엽던데요^^
김은실 2003.12.29 18:01
  지금은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누굴 닮았는지.....
ㅋㅋ..
금방보고 잘도 그리네요..
권영우 2003.12.29 18:54
  육지 거북이라.....
귀엽고, 조용하고, 남새 안나고, 적게 먹고, 먹이 구하기 쉽고.....
기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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