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터,레드 카나리아의 현황

글로스터 카나리아는 지난 일요일 예상에 맞게 부화를 하였습니다.

오전에 확인하려다 참고 오후에 외출하기전에 보았더니 사진과 같이 막 부화를

마지막 한마리가 하고 있더군요. 1차 번식때와는 다르게 2:2 비율로 컬러가 나왔습니다.

이제 좀 지나면 뚜껑의 형태가 보일텐데... 컬러는 고르게 잘 나왔고 머리 모양만 잘 나오면

기대만큼 만족한 2차 번식이 될 듯합니다.

레드컬러 카나리아는 정말 하루가 다르게 성장합니다. 한마리가 유독 시선을 빼았네요. 머리모양도 이쁘고,

전체적인 컬러도 고르게 물 들 듯하고, 집에서 컬러피딩을 제대로 해보아야겠습니다.

Anyway 부모새들이 육추를 잘 하는 커플입니다.

오늘 다섯개의 큰 알을 낳아 포란을 시작하였습니다. 다음 번 새끼들이 기대가 되네요.

오늘 서울의 날씨가 여름이 시작되는 날씨입니다. 벌써 다음주가 6월이네요.

여름 건강히 잘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