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초여름 카나리아 번식 소식입니다.

황성원 5 868 2017.06.05 22:45
주말이 끝나고 월요일이지만, 내일 현충일이라 여유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집에 유조들의 날림장이 이제 종류별로 차고 있습니다.

글로스터, 레드, 파리쟌...

또 이어 포란과 산란과 이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글로스터의 번식이 다양하게 코로나와 콘소트가 나와서

기대가 되는 번식시즌입니다. 모두 즐거운 공휴일 보내세요!!

Comments

이응수 2017.06.07 09:48
  공휴일이라 무주 집, 푹 쉬면서 몇마리 안되는 카나리아 살피면서
은근한 기대로 섬세히 자세히도 들여다 봅니다. 남 안부러운 내 세끼들이 더 찬란하기만***?
양태덕 2017.06.07 15:16
  올해 또 한분의 롤러동호인이 사육을 은퇴하셔서, 정말 사육인구가 많이 줄었네요.
벌써부터 종자의 다양성이 줄어가는 것이 느껴집ㄴ니다.
그 중에서도, 롤러의 도가머리를 단종시키지 않으려고 계속 번식시키는 데, 나오지를 않네요. 님의 도가머리들을 보니, 부럽습니다.

저는 도가머리 둥지 2쌍은 6월말까지 부화를 시킬 계획입니다. 이상하게, 책하고는 다르게, 계속 전부 민머리만 나오네요.
그것도 5알에 4마리 부화하고 모두 민머리 이런 확율이 2년째라,,, 참 이상해요.글로스터가 이론적으로는 롤러피 67%니, 암놈을 한번 구해봐야 될까봐요.

오팔도 롤러에서 단종되고, 우리나라가 제가 단종되었던 롤러를 98년도에 들여온지 벌써 20년이되어가는 데, 이런 상황이란 것이 잘 안믿기네요.
정순진 2017.06.08 23:20
  우와~~
빵 모자가 예술이네유~~
너무 멋져유~
비싼 모자 사주었나봐유~
두 녀석 은...시나몬이에유?...
정병각 2017.06.14 08:27
  글로스터의 번식, 참 반가운 모습입니다.
저도 한 때는 글로스터가 꽤 있었는데 이제는 모습을 감췄습니다..^^
이제는 옐로우와 파이프만 남았네요.
순조로운 번식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김환 2017.06.17 11:15
  우리집도 늦게 시작해서
아직도 포란중인 놈들이 있습니다.
더위에 사람도 새도 건강관리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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