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5,000년 역사의 반을 넘겼습니다

이덕수 5 721 2004.01.04 00:51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기어
2004년 1월 3일 지금 드디어 2,500점이 넘었다고 포인트 숫자가 표시되었습니다

선수들이야 흔들고 양피박으로 큰점수 나지만
저야 간이작아 고작 고 한번 부른 점수로 예까지 왔으니 그래도 대단한것 같지 않습니까?

올해는
새도 열심히 기르고 게시판도 부지런히 들락거려야 할텐데
계속 잘 될른지?????
그거이 참 궁금합니다

오늘밤 하늘은 
아주 맑고 별이 총총한
별 볼일 있는 그런 밤입니다
 

Comments

이종택 2004.01.04 01:45
  안녕하세요! 이덕수님.
저도 오늘700점이 넘었습니다. .일년동안  눈동냥만하니 .점수가 무척 더디군요...
올해는 2000점 목표 를 향해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권영우 2004.01.04 07:31
  이덕수님! 이종택님!
점수가 뭐 그리 중요합니까?
기르시는 새 관찰하시며 사진 찍어 올리시고, 보고 듣고 느낀 것 글로 올리시고, 남의 일에 '옳소!' ,축하합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참견 좀 하고, 모임 있을 때 마다 여기 저기 참석하면 되는 걸요.
두분의 카사모에 대한 애정과 회원님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점수를 주라면 1,000 점씩 주어도 모자랄 것을.....
모쪼록 자주 찾아 주시고 답글도 많이 달아 주세요.
이기형 2004.01.04 08:35
  이덕수선배님 바쁘신가운데 그점수라면 좋은점수입니다.
올해는 더욱번창하시고 카사모에도 자주오시길바랍니다.해서 훈장도 달아야지요 ^^
박상태 2004.01.04 17:30
  이덕수님 대단하십니다. 정말 꾸준히 점수를 쌓으신 것이라 더욱 값진 노력의 결과이겠지요.

춘천 호반 조류 농장은 잘 있지요?  추울까봐 걱정이네요.

항상 두 분의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이덕수 2004.01.05 00:46
  이곳 농장은 아주 잘 있습니다.
내일이 소한이라는데
동토의 땅이 되어버린 춘천 호반농원 어디 가겠습니까?

춥긴 하지만 가끔은 연탄 난로에 고구마 궈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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