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춘천 닭갈비~

김일두 15 572 2018.01.23 13:10
애조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떨치기 어려운 유혹이,
조류중에 하나인 닭을..ㅜ.ㅜ

점심들은 잘드셨는지요~~~
오리지널 춘천 닭갈비 올려 드립니다.

넉넉한 크기에 푸짐합니다.
오후에도 활기찬 시간 되세요~~^^

Comments

이응수 2018.01.23 13:31
저는 아직까지도 춘천 닭갈비을 못 먹어 봤거든요!!?
뼈 있는 닭 발이나 없는 닭 발은 시장에서 구입 해서 **
철판을 보니 침이 생기는 이유 물어 물어 ***? 그림 잘 보고 먹고 싶어지네요!!!?
김일두 2018.01.23 14:32
저는 닭발도 좋아 합니다~
특히나 숯불에 구운 닭발은 일품인 것 같습니다~
박기천 2018.01.23 14:16
초등학교 여자 동창생이 달구갈비 골목에 삽니다
그래서 3년전 1주일에 한번씩 내려가서 배 두둘겨가며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주전  또 갔었는데 예전에 그맛이 아니고 상업적으로 많이들 변했습니다 
맛난것 많이 드시고 오세요 
*포장도 됩니다  포장해서 집으로 가시는길에 울집에 들려서 놓고 가세여 잘~먹겠습니다
김일두 2018.01.23 14:33
박기천선생님 인맥과 입맥은 가히 전국구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당근 무대도 전국구 이시구요!!!

기회되면 회원분들 몇분 편짜서 함 같이 가시지요~~~
박기천 2018.01.24 13:10
과찬이십니다
울 집앞 계곡에 산매기 버들치가 많습니다 
통발로  순수 고기만  반 바케스  잡아서  마당 한켠에 샘물이 나와서 그곳을 막고 그곳에서 그넘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올해 봄에는 산란도 하겠죠  그거 먹으랍니다  아님 울집에서 키우는 달구를 ㅎㅎㅎ
임경열 2018.01.23 18:58
아고~~
저 춘천 닭갈비를 언제 먹었었는지 가물가물합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김일두 2018.01.23 19:23
임결열선배님~
춘천 닭갈비 비쥬얼도 끝내 줍니다~~ 
정순진 2018.01.24 09:10
캬~~
숯불에 살자기 구워서 이슬이 한잔 쥑이는디이~
양념도 맛있구...
걍 구우믄 숯불향에 ........으~~
김일두 2018.01.24 12:16
이슬이라~~~
그래 뭔가 하젼했슈~~

이슬이가 오질 않았구나~~
임기원 2018.01.24 09:29
춘천은 언제 갔다 왔데야....
춘천갈 시간 있으면 인천으로 오지 그랬어?
인천에 왔으면 굴 전과 굴 비빔밥 그리고 막걸리 등 대접해 줄텐데....
다음에 인천으로 오셔봐...
사육장 구경시켜줄게 돈 안받고 공짜로....
김일두 2018.01.24 12:18
아~~
지금은 굴이 한철인데.....

가고 싶다....인~천~~~
구교헌 2018.01.24 17:59
생각보다 맛이 별로든데
닭갈비보다 추버서 덜덜 뜱든 기억만나는데
다시는 안가고 싶네요
김일두 2018.01.25 22:31
부산이 더 따뜻하긴 하죠~
김태수 2018.01.25 14:20
맛 있었겠네요
나혼자  보내구 ㅋㅋ
김일두 2018.01.25 18:09
항상 모이면 오데로 튈지 모르는 카사모라~ㅎㅎ
주행중에 춘천행...급결정~~

이제 저는 모임 있을 때마다 무서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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