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혹한의 설경 실내는 봄

김영호 6 1,090 2018.12.19 09:01

12월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속절없이 또 한해가 갑니다

한해동안 수고하신 회원님 마무리 질하시고 항상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산골은 좀은 여유가 있는 12월 1월을 보내게됩니다.
하지만 새장청소를 차일피일 미루기만 합니다ㅎㅎㅎ

임경열 2018.12.19 09:10

호접란꽃이 예뻐요!

김일두 2018.12.19 09:19

야외의 설경과 실내의 난꽃이 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산골 마을에 평화로움과 여유러움이 한껏 묻어나는 풍경이구요..

올 한해 농사로 고생 많으셨으니, 잠시 휴식을 취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임기원 2018.12.19 17:35

꽃과 설경이 아름답네요

웹마스타 2018.12.20 09:00

꽁꽁 얼어붙은 봉화의 산자락이 시원하게 보이네요.
활짝 핀 꽃들이 인정스레 보입니다..

하경귀 2018.12.20 19:02

이쁘니다

최신봉 2018.12.22 22:35

호접난 묶은 꽃대 정리 한것을보니 원예에도 고수 이시네요,
거실 분위기가 화사 하겠습니다.
1,2월의 여유로움은 당연한 권리와 보상 이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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