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자해하는 카나리아..

김소현 4 769 2019.09.22 22:26
카나리아 피닉스가 처음 엉덩이를 다쳤을때
항상 같이 싸우던 다른 카나리아가 그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피닉스만 따로 다른 새장에 분리시켰는데
계속 자기 꽁지부분을 부리로 다듬는것 같았습니다

오늘 보니까 또 다시 피범벅이 되어있네요ㅠㅜ

처음부터 자기가 건드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공격받은 상처가 나으면서 간지러워서 그런건지..

계속 상처가 치료도 안되고 더 커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ㅜ

Comments

양태덕 2019.09.23 08:40
부러진 날 깃이 있지 않나 확인해보세요.  혈관이 마르지 않아서 그런 경우에는 그 것을 재(숯가루)로 덮어서 출혈을 멈추게 해도 되고, 이렇게 해도 부리로 파헤치면, 그 날깃을 톡 잡아당겨서 아예 뽑아주면 해결됩니다.

물론 부러진 날 깃이 맞을 때 이야기고, 숯가루는 구하기 어려우시면, 그냥 성냥하나 후 불러서 끄면 됩니다.
김소현 2019.09.24 00:01
부러진 깃은 없고 아이가 하도 엉덩이를 부리로 건드려서 그부분이 휑해져서 깃부분이 다 보이네요..
김태수 2019.09.23 17:14
자해 하여 저렇게는 안되는데 다른 이이들이 같이있지 않나요?
피를보면 다른 아이들이 자꾸 그자리만  공격합니다.
저아이를 잡아 피를 깨끗하게 씻어주면 공격을 들합니다
참조하세요.
김소현 2019.09.24 00:00
저번에 한번 피봤을때부터 계속 혼자만 다른 새장에 격리시켜놨습니다..
일단 엉덩이는 물로 살살 씻기고 빨간약으로 소독했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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