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여기까지 왔습니다

양태승 3 702 2004.02.10 07:10
일년전 딸아이의 성화에 못이겨 문조와 일반카나리아 한쌍을 구입해서 열심히 고찰한 결과 깃털에 제법 윤기도 흐르고 해서 자신을 갖게 되었고 몇주전에는 아들녀석이 인터넷에서 봤는데 카나리아중에서도 아주 예쁜 카나리아가 있다고 해서 결국 곱슬카나리아(사진-사육정보란 '정확한 명칭을 알고싶어요')를 구입했으며 좀더 식견을 넓히기 위해 카사모에도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선배님들의 사육중인 애조의 사진을 보면서 허탈감과 제 자신의 어리석을만을 깨닫게 되었군요
그러나 저도 열심히 배우면서 경험을 쌓으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배워보려는 노력의 첫걸음으로
사진올리기도 배웠습니다.
자세히 가르쳐주신 오재관님,김혜진님 정말 감사합니다.
 

Comments

오준수 2004.02.10 11:08
  드디어 수렁에 빠지시기 시작하신듯합니다.
새키우기 이것도 중독되거든요.
키우다보면 자꾸 식구는 늘어나고
또 다른 종류에 눈돌리게되고
적정 개체수를 유지하시기 힘드실수도 있읍니다.
적정 개체수만 유지하신다면 좋은 취미 생활도되고
아이들의 정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겁니다.
좋은 정보 많이 습득 하시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올려주세요.
권영우 2004.02.10 12:41
  양태승님!
정말 좋은 수렁에 빠지셨습니다.
카나리아도 좋지만 카나리아를 기르는 사람들은 더 좋습니다.
또한 그들과 나누는 이야기는 더 더욱 좋고요.
환영합니다.
김정락 2004.02.10 22:41
  누가 그러드라구요~
새좋아하는 사람중엔 나쁜사람이 없다고..^^
모두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정말 순수한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이젠 수렁에 빠져봐야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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