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친 비닐을 거두었습니다
송구섭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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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9 19:21
2003년 12월 15일 베란다를 반으로 나누어 비닐하우스를 만들었는데
오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이른 것도 같은데 하면서도 오늘 비닐을 거둬습니다
봄이 오는게 기온으로 느껴지네요
휜치류는 부지런히 번식이 이루어지는데 카나리아는 아직 소식이 없어요
기르는 기술이 부족한지 나리가 번식 본능이 부족한 건지 조금더 카나리아 번식은 기다려야
될것 같습니다
오늘은 봄날같습니다.
이제 큰 추위야 있겠습니까?
꽃샘 추위나 있겠지요.
봄 소식과 함께 송구섭님의 카나리아 번식 소식을 기대합니다. ^-^
점점 번식소식 마니 들리겠네요~^^
저도 오늘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퇴근하여 새장에 둘러주었던 비닐이랑 스치로폼 거두었읍니다.
여기는 남쪽지방이라서인지 별다른 난방없이도 휜치류는 100%번식하여 대부분 육추과정입니다. 일반 나리들도 2차 포란중이며 더치는 포란중, 파리쟌만 아직입니다. 꽃소식이 그렇듯이 따뜻한 남쪽에서 산란이 시작되었으니 충청도에도 조만간 시작할겁니다.
엉뚱한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