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마음속에 봄은오고 ....

이기형 6 712 2004.02.20 14:07
그간 오랫동안 문안인사를 못드려 이렇게 한자적어 올립니다.
마음이 디숭생숭하니 봄은봄인가 합니다. 사람도 바쁘고 새도바쁜 계절이 온듯합니다.
그간에 종조구입을 잘하신회원들께서는 즐거운번식을 하시리라 생각이되는군요.
화정에 이종택님은 올해새집에 좋은종조로 좋은시작을 하신것같고.다른분들도 벌써 이소소식이 전해오는군요.
그동안 청결한모이구입하고 종조라구 노력해서 이제여러군데 신방을 차렸답니다.


한가구는 두마리에자식을낳고. 또한가구는 네마리에자식을 두었답니다.
올해는 끝까지 한번해볼랍니다.  여러분.....
그동안 여러군데서 좋은소식이들려 너무흐믓하구요. 김창록선배님에 배려로 둥지걸이는 완벽이 장만이 되었답니다.
이글을 통해 대선배님에게 감사에 말씀을 올립니다.

서로 나누어도 아깝지않은 우리들사이에 마음한구석이 따끈합니다.
저도 많은것을 나누어드려야하는데 미흡한점이많아 아직 이루지못하고 있답니다.
한가지 서운한점은 정회원신청하신분들이 적다는것입니다.
어떤일이든 처음부터좋치는않겠지요. 서서히 커가는 우리모임을 그려봅니다.


사랑에마음으로 한길에 동반자가 된다는것은 아름다움이며 사랑입니다.
서로의아픔을 같이하고 기쁨을 함께나누는 우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회원여러분들께서 뜻하시는데로 이루어져서 좋은공간을 만들었으면합니다.
회장님을 비롯해 회원여러분의 단결로 큰모임이 되리라생각합니다.


            회원여러분의 가정에만복과 만사형통을 기원합니다...


Comments

강현빈 2004.02.20 14:26
  소리 소문없이 새끼들을 보셨군요
올해는 무언가 잘 되시려나 봅니다
따뜻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소식 좋습니다
권영우 2004.02.20 15:07
  이기형님!
오랫만입니다.
벌써 번식을 하셨다니 부럽습니다.
저야 늘 늦게 시작을 하니.....
회원님들 번식 소식 들으며 함께 기뻐하면 되겠지요. ^-^
박상태 2004.02.20 23:17
  이기형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오랫만에 글을 접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벌써 새끼를 까서 키우고 있다니 부럽습니다.

언제나 넉넉한 마음으로 카사모를 지켜봐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건강하시고, 시간내어 찾아뵙겠습니다.
김창록 2004.02.20 23:55
  이기형님
오랜만에 소식 올리시니 반갑습니다.

저는 금년 번식은 정말로 꽝인지 아직 무소식 옥탑에 10쌍중 1쌍 알 2개 확인입니다.
주위에서는 여기저기서 좋은 소식만 들려 오는데 꽝소리만 나니 귀가 아프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소식 연속 올려 주시기 바람니다.
이덕수 2004.02.21 00:44
 
이기형님 벌써 번식을 시키셨군요
알은 새가 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 에디슨 전철을 밟으셨던 것은 아니신지요.

여러분들이 많이 궁급해 하셨던 것 같습니다
자주 글 일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요

김창록님
아마도 10층 옥탑이라 고소 공포증이 있어 알을 못낳는 것 같습니다
거기 보다는 지하실로 이주시키심이 어떨런지요?

 

이기형 2004.02.21 08:49
  여러선배님들께 죄송합니다. 바쁘다는핑계로 문안인사를 올리지못한것을 죄송스럽게생각합니다
부디올해는 좋은번식과 하시는사업의번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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