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바닥에 떨어진 모이

설달수 6 569 2004.02.22 18:11

  바닥에 떨어진  모이를  버리십니까?...
  한번쯤은  아깝다고  생각할때가  있지요.
  저는 모아서  껍질은  불어버리고
  두겹 양파 차대기에  넣어  깨끗히씻어
  프라스틱 채반이나  대나무로 만든 채반 위에
  양파 차대기를  두겹으로  펴 깔고  말리면  2일이면  다 마름
  깨끗하고  청결해서  주는마음  매우 흡족합니다.....
  한번쯤  해 보세요..^^
 
 

Comments

오준수 2004.02.22 18:21
  저는 쓸어 모아서 닭모이와 같이 주는데
공작 비둘기와 자보가 너무 잘 먹더라구요.
권영우 2004.02.22 19:14
  설달수님!
좋은 방법이군요. 다른 분들도 사용하면 좋겠군요.
저도 오준수님과 같은 방법으로 하는데, 학교 옥상에 뿌려 주면 닭과 자보, 그리고 비둘기도 날아와서 잘 먹습니다.
박정용 2004.02.22 19:26
  설달수님!
애조가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사육 마리수가 많아지면 버려지는 모이가 장난이 아니죠.
자보, 비들기 간식으로 딱 입니다.
아깝기도 해서 그대로 밖에두면 온갖 야조들이 찿아옵니다.
설달수 2004.02.22 21:11
 
 저도 단독이면 그렇게 했를것입니다..
 아파트에서는  예외가  아닙니까.
 버리기가  아까워서  이렇게 해보앗더니  잘마르더군요.
 처음에는  신문지에 말렸더니  거시기하게  안마르더군요..
 
김두호 2004.02.22 21:30
  저는 새가 많아 어지르는 먹이가 보통이 아닙니다.
설달수님과 같이 씻어서 말려 모두 십자매 사료로 씁니다.
일주일이면 양파 주머니 하나 가득 되니까...
낭비가 심하지요.
김병용 2004.02.24 19:40
  좋은 방법들입니다.
고수님들의 방법대로 따르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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