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통서 운영에 관하여

저는 개인적으로 링을 채우지 않는 정회원임을 전제하고
혈통서와 관련하여 한 글 올리겠습니다
믿음이 가는 카사모 링과 혈통서 관리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리니
마음에 들지 않으시더라도 하나의 의견이라 생각하여 주십시요

혈통서 사용을 시행한 후
카사모링을 구입하여 배분하는것과 같이
혈통서도 카사모에서 디자인하여 일련번호를 부여한후
일정의 수수료를 받고 공급하는 것은 어떤지요 즉 공증서 양식이지요

이는 링과 혈통서를 같은 차원에서 관리하심이 좋을듯 해서요
시중에 애견에 대하여 가짜 혈통서가 판을 친다는데
아무나 카사모를 이용한 혈통서를 발급한다면(이 것이 문제가 되지 않으면 굳이 혈통서를.....)
이 또한 시도하고자하는 의미가 퇴색되지 않을까 해서요

다시 말씀 드리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개체 관리를 위해서는
링과 마찬가지로 관리되어야 한다는 뜻이고
링과 혈통서도 회원 개개인의 마음 가짐이 확고하지 않는한....

벌써 올해 번식을 위한 쌍을 잡음에 있어서 여의치 않아
다른 생각을하고 하시는 회원들이 있는것도 같고요
진행중에 낙조, 불임 등의 여러 상황이 발생할때 마다
초심이 흔들리지 않아야 소기의 목적 달성을 ............

하나의 예를 들면
제가 청계천에서 괜찮은 한쌍을 구하여
조부와 부모를 누구의 혈통으로 기재하여 준다면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링은 태어나는 모든 새끼에게 채워야하나
혈통서는 분양되는 새끼에 한하여 발급되니 링과 함께 관리되면
오히려 우수한 개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될수도....

괜한 글을 올리지난 않았는지
그저 카나리아의 자태와 목소리가 좋아 카나리아를 사랑하는
한 회원의 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