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혹떼려다 혹 붙였읍니다.

양태덕 0 854 2002.02.16 23:37
오늘은 즐거운 날이었읍니다.
회사에서 꿀꿀하게 언쟁으로 시작해서 5시에야 일찍 들어가겟다고 하고 들어왓지만, 저녁때 호섭님이 왓었읍니다.
즐거운 만남이었고, 호섭님의 암수 성비에 대한 불운을 약간은 가시게 도움을 드렸고 번식용 새장수보다 많았던 암놈의 수도 줄였으므로 1석 2조였읍니다. 어 정말 새 '조'자가 들어갔네..

지금까지는 혹이야기는 아니고, 이제 부터 입니다.

혹시 기억하시려는지 모르지만, 롤러의 녹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다 보니, 마이크에 대해서 제가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곤 했읍니다. 그러다가 미국의 친구가 한 음악가를 소개해 주었읍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도움을 주겠다고 E-mail을 보내면, 제가 공부를 해서 다시 질문을 보냈는데, 불과 3일째 인데, 저는 듣도 보지도 못한 마이크에 관한 기술자료가 넘치는 사이트의 글을 30개나 벌써 읽었고, 영어 작문 실력도 엄청나게 늘고 있읍니다. 사실은 는게 아니라 밤잠을 안자고 영어를 고생시킨 것인데, 이 사람 대충 끝내지를 않네요! 계속 도와주고 싶다는데, 그만 내버려 두라고 하고 답장을 안쓸 수도 없고....

여러분 혹시 마이크에 대해서 궁금하신 것 있으면 연락 주십싣요. 그 Site에 들어가면 거의 모든 정보와 한다는 마이크 업체는 다 연결되는 듯 합니ㅏㄷ.

아 또 머리 짜내서 답장 써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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