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회원님들의 격려와 기원덕에.....

권영우 5 701 2004.03.15 17:33
진영이가 점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점심 때 어머니와 통화했는데, 간호사 말이 자기 이름을 말했다네요.

어머님의 목소리도 좀 밝게 들리고요.

어제도 확신 했듯이 반드시 일어납니다.

위험한 고비는 넘겼지만 오늘 밤이 경과의 고비라는데 더욱 기도하렵니다.

빨리 입원실로 옮겨야 할텐데.....

여러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님들의 걱정과 기도로 인해 진영이가 잘 이겨 내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Comments

이기형 2004.03.15 17:57
  다행입니다.그아이에 어머님은 오죽하곗습니까.우리들의 기를받아 꼭일어서길 바랍니다 (카사모)
박정용 2004.03.15 18:04
  방금 글월 올렸는데 희소식이 다시들리는군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자기이름을 말 했다니 쾌유의 조짐으로 보입니다.
많은분의 바램으로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기곤 2004.03.15 20:41
  진영이가 빨리 일어나 권영우선생님 수업을 들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준수 2004.03.15 20:42
  잘 될겁니다.
선생님께서 걱정하시는 마음을
제자는 알테니까요.
염승호 2004.03.16 08:07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니,
호천 망극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조속한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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