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글로스터가 드디어...

박상태 17 683 2004.03.24 14:12
저희집 글로스터 중 한 쌍(Yellow faced Green)이 낳은 알을 일주일이 지나 검란을 해 보았습니다.

4개를 낳았는데 모두 유정란이었습니다.ㅎㅎㅎ

잘은 모르지만, 배락현님께서 수입하신 글로스터중 가장 먼저 홈런을 친 쌍이 아닌가 싶습니다. ^^

하하하하... 기분 참 좋네요.

기대주 글로스터 한 쌍은 다시 알을 낳기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이 놈들도 모두 유정이었으면 좋겠네요.

Comments

권영우 2004.03.24 14:29
  박상태님!
축하드립니다.
몰래 알이라도 훔쳐다가 안길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용환준 2004.03.24 14:31
  박상태님 ! 정말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같이온 좋은 새들중 제일먼저 알을 낳으니......

산란, 육추 잘되어 건강한 새들로 자라주길 빌겠습니다.
김두호 2004.03.24 14:52
  일단은 축하를 드립니다.
번식을 잘 하시어..... 내게도 돌아 올 수 있으려나
이덕수 2004.03.24 15:13
  새생명의 탄생 당연히 축하드려야지요
저도 미래 아가들에게 축하 드립니다
전정훈 2004.03.24 15:45
  축하드립니다. 부화 잘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올렸던 이탈리안 자이언트는 산란소식 없습니까?

궁금합니다.
김기곤 2004.03.24 16:13
  박상태님,
축하합니다.
2차,3차도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염승호 2004.03.24 16:23
  드디어 홈런 이군요.
4 마리가 전부 육추에 성공 하여 , 글로스터 대가족 되시기 바랍니다.
알에서 깨어나면 당연히 사진 올리셔야죠.
송구섭 2004.03.24 17:24
  즐거운 일이네요
많이 번식하세요
김창록 2004.03.24 19:29
  위에분 모두 축하 좋은말만 한 끝 하셨는데

저는 할말이 없으니 " 샘 통 이 다 "

누군 즐거워 입이 함지박 만큼 하지만 누군 쥐구멍이라도 찾아야할 판이니

쥐구멍속에서라도  짝짝 와글와글 이쯤이면 될려나?

2004/03/24
아무래도 샘통인
金  昌  錄  올림

배락현 2004.03.24 22:32
  약이오르지만 crested 3마리 육추하는것으로 위안을 삼아야지요.
금방 태어난 새끼가 병아리만합니다....뻥을 너무 튀겼나요?
축하!!!!!
합니다.박상태님!!!!
부부 금실을 카나리아도 닮는건가?
우리집 Gloster도 곧 좋은 소식 있을것 같은데....
김정락 2004.03.24 23:01
  박상태님 축하드려요~^^
길동호 2004.03.25 06:11
    공간이 없을 만큼 모든 분들이 축하의 글을 올렸군요. 언제 들여온 놈이죠?
소문없이 너무한거 아닙니까? 같이 나눈 기쁨이 배가되시기를 .....
박상태 2004.03.25 08:59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을 줄이야...^^
염승호 2004.03.25 17:11
 
 김 창록님 요즘 쥐구멍 찾기 힘들지요.,
염승호 2004.03.25 17:15
  현재 포란중인 글로스터가 육추에 성공하면 ,
그 넘은 종조로서 100% 성공 하면  금년에 4탕이면 16마리 라...
그러니까 갑짜기 글로스터 아빠가 되는 셈이군요.
박상태 2004.03.26 00:19
  염승호님, 안녕하세요.^^

4회 번식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래 가져갈 소중한 종조인데...^^

욕심을 내어도 3회, 가급적 2회 번식을 시키고 싶은데... 아마 3회 번식을 시킬 것 같습니다...

제가 욕심이 많아서요.. T.,T;
김은실 2004.03.26 01:19
  가까운 시일내에 박상태님댁에 가야겠군요..
새장은 집에 만이 있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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