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새 생명의 경이로움

양태승 7 704 2004.03.31 12:56
전번에 얼룩이가 5개의 무정란을 낳아 무척 실망하고
기다리던중 이번에는 3개만을 산란하고 포란에 들어가 왠지
이상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제 마음을 다스리며 기다려왔습니다.

날짜가 다가올수록 바닥을 아무리 봐도 껍질이 없어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아침  행동이 하수상하여 꺼내보았더니 새생명 두마리가
탄생하여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처음으로 맞는 기쁨입니다.

그런데 껍질은 어디로갔을까요?

회원님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Comments

전정희 2004.03.31 14:09
  저희 카나리아도 껍질이 한개밖에 안보였는데
세마리나 크고 있답니다
껍질은 어미 입속으로 들어가서
뼈가 되고 살이 되었겠지요
권영우 2004.03.31 15:38
  양태승님!
축하드립니다. 많이 기쁘시죠?
아가새들이 잘 자라나길 빕니다.
오준수 2004.03.31 15:51
  축~~~~~~~하 드립니다.
육추 잘하길 빕니다.
전정훈 2004.03.31 16:04
  하~하!~하!!~ 축하 드립니다.

기쁨두배, 세배 더 누리시길 바랍니다.
김은실 2004.03.31 18:45
  축하드립니다..
훌륭하게 육추하길 바랍니다,,,
변재복 2004.03.31 20:52
  축하드립니다
저도 껍질이 보이지 않았어요
아마 어미가 먹었나봐요
이종택 2004.04.01 01:19
  축하드립니다!
카나리아 울음소리.포란.육추하는모습들 보고싶은 마음에 번식철이 기다려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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