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성일현님 上書

김현철 1 680 2004.04.26 21:09

성일현님 조카 이야기를 듣고 글을 써야겠다.. 결심했습니다.

무례하다 느끼셨다면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는 부산에서 살고 있는 김현철이라고 합니다.

사회복지와 장애인 직업재활을 전공하고,

지금은 바닷가가 가까운 그룹홈(정신지체인 생활시설)에서 사회재활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정신지체나 자폐아동을 만나서 지도한지는 올해 5년차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장애아동을 양육함에 있어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고생스러우실수도 있겠다 싶어

저의 작지만 소소한 경험들이 성일현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하여

무례함을 무릅쓰고 이곳에 글을 올렸습니다.




조카랑 생활해나가시는 도중에 도움받으실 일이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부족하지만 성심성의껏 도와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락통은 smileaway@naver.com 이고,  MSN메신저는 : smallsound@hotmail.com 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불편하다 느끼신다면..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s

권영우 2004.04.26 23:08
  김현철님이 성일현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조카에게는 삼촌의 지극한 사랑과 정성도 필요하지만 전문가의 조언도 필요할 것 같군요.
카나리아를 통해 만난 우리들이지만 서로를 걱정해 주고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모임이 되어 좋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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