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했던 대로 4-2-1입니다
강현빈
일반
4
697
2004.04.30 09:35
어느 회원님 말씀대로 퇴근하여 현관문을 여니
저의 집사람 첫마디 시커먼애들 새끼 나왔어요...
알 세개는 그냥 있는 것 같던데요
오늘 아침 모이를 주면서 들여다 보니 시커먼놈 하나가 꿈틀 꿈틀 하더군요
나머지 알 세개는 그냥 있고요
예측이 빗 나가가기를 은근히 기대했는데
이제 잘만 자라주면 될 것 같습니다
잘 하면 한번은 더 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가능하면 내년에 기대해 보고요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시커먼스의 2세를 보아 기쁘시겠습니다.
사모님의 내조가 있으니 좋으시겠습니다.
저는 키우는 것을 묵인만 합니다. ^-^
그래도 가끔씩 카사모에 들어가 사진도 보고 하는 모양입니다. (자동로그인)
한 마리라도 튼튼하고 멋있게 키워내길 기대합니다.^^
노력하면 되는군요 그렇게 기다리고 노력하시더니요 ^^
강현빈님 축하드립니다.
한마리가 어디 입니까... 그동안 애태우고 기다린 2세인걸요..^^
육추 잘되고, 이소까지 튼튼하게 자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