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잔꾀부리다 망첫습니다.

이원재 3 709 2004.05.01 11:37
3월초에 들여온 파리잔 얼룩이가 두번째 무정란을 낳아서 생각에 다른 알을 포란시켜서 부화후
육추하는동안 수컷 발정을 유도키위해 다른둥지에서 알세개를 꺼내 넣어 주었는데 이눔이 지것이
아니어서인지 하루만에 포란을 포기하고 아까운 알 세개만 버렷습니다.
원래 둥지에서는 두마리 부화햇는데 세개는모두 중지란이 돼버렷네요.

욕심땜에 다른알 세게만 버렷습니다.
하루만 더참아도 세마리가 부화 햇을텐데 아깝운 세생명만 버린꽁이되었네요.
이번에는 수컷을 바꿔서 넣어줘야될것 같습니다.
꼭 새끼를 보고 싶은 쌍인데 안되네요.

Comments

이두열 2004.05.01 14:20
 
  이원재님  저도 똑같은 현실을 삼일전에 격었답니다
 붉은곱슬  카나리아중  최고좋다고  나름대로  인정하는한쌍이유정이잘되여  한마리가
 태여나는  순간  잘키운다고  다른놈한테  넣어더니만    그만...........


 
 
 
권영우 2004.05.01 18:29
  이원재님!
어떤 때는 새대가리란 말이 실감나지 않을 때가 있더군요.
어쩌면 본능은 IQ와는 다른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는 자연의 일부로 살기에 자연의 뜻을 거스리면 잘 따라주지 않는 모양입니다.
파리잔 얼룩이가 주인의 정성을 알고 발정이 오길 빕니다.
이두열 2005.01.28 18:40
  취미도 좋지만 건강이 최고입니다.
엉뚱한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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