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 산파가 필요 한것 아닌가?
안장엽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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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3 19:19
어미의 행동이나 껍질이 바닦에 떨어져 있는 것으로 부화가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데 대략 3-4일 지난다음 직접 육안으로 확인을 하여왔었습니다.
헌데 금년들어 두어번 정도를 빈껍질이 미쳐 부화되지 못한 알과 곂처 있는
것을 목격하고 한번을 가까스로 껍질을 깨어줘 살렸는데 한번은 죽어 있더군요.
부화일 앞뒤로 확인을 하였더라면 살리수도 있었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좋은 경험이라고 여기고 나머지 새끼들이 잘 자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빈껍질도 위험할 수도 있겠네요. 소중한 정보 알았습니다.
오늘 포란 들어갔으니까 13일 되는날은 집에 안들어가고 산파해야 겠습니다...^^
알 속에서 알껍질을 깨기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더군요.
하지만 어미들이 도와 주지 않을까요?.....
소리를 듣더라도 어미들이 더 잘 듣고, 관찰을 하더라도 어미가.....
그러나 못된 어미라면 산파도 필요하겠네요.
생각이 들더군요.
헌데 카나리아 알속의 새끼 울음소리를 들을수가 있는지요?
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인데 언제 한번 확인을 하여보야겠습니다....
이러한 여러관찰이 번식성적과 관리에 필요하리라 생각듭니다.
안장엽님 존경합니다.
육추를 해도 시원치 않습니다.
어미가 물어내는 새끼들도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둥우리에 넣으면 항상 그놈만 물어냅니다.
그러더 저세상으로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