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와 회원 사이

개인 홈도 아니고 인원 제한도 없고 아무나 들어올수 있는 열린 공간에서 홈지기로 나서는 어려움은 모두가
이해하고 알고 있는 사항 입니다.

우연찮게 마스터에 발을 드려놓아 틈틈히 좋은 사진과 정보를 넣어주시고 관리해주시는 마스터님의 노고를
십분 이해를 하면서도 수많은 회원님들은 미미한 불편을 거침 없이 마스터님에게로 화살을 돌리는 현실이
인터넷을 단점중의 하나라면 하나라 할수가 있을런지요?

하지만 회원님 또한 일부러 마스터님을 괴롭히게 하려는 의도 라기 보다는 본인의 성격 스타일과 글의 내용에
있어서 보다 부드럽게 하려는 문구가 다소 어긋나서 비롯된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다수의 회원 으로 부터
조금 이라도 시달림을 받아 오신 마스터님의 어려움이 가미된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마스터와 회원 은 모두가 서로를 의지 하면서 함께 나아가야만 카사모 라는 거대한 몸통을 지탱 하여 주는
뿌리로서 언젠가 성숙 되어 좋은 결실을 맺는날을 기약 하여야 하는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로 이해를 하고
싶습니다.

마스타님 그리고 회원님
극단적인 해결 보다는 좀더 시간을 두고 잠시 휴식기를 갖으면서 따스한 봄기운의 정취를 느끼는 시기를
기다리시는 것이 어쩔까 싶습니다.......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