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일님이 개미햝기 우리에 들어간 이유는?
권영우
일반
10
917
2004.05.08 18:03
이제야 알았습니다.
KBS1 주주클럽에서 오승은과 문세윤이 아마존탐험을 가는 모양인데, 기본 지식을 배우러 동물원 방문을 하였더구만요.
나무늘보, 개미햝기에 대한 설명을 하시더군요.
나무늘보는 1시간에 900m, 개미햝기는 하루에 3000마리의 개미를 먹는다네요.
악어의 가장 약한 부분은 눈덩이이고요.
윤성일님의 잘 생긴 모습에 여유로운 모습의 설명.....
멋졌습니다.
방송 탔으니 유명인이 되셔서 좋으시겠습니다. ^-^
윤성일 박사님과 박진영 박사님의 해박하신 지식과 카사모의 일원임이 자랑스럽군요.
파이팅입니다.
처음 교수님이라고 해서 나이 지긋한 양반이실 줄 알았더니..ㅎㅎㅎ
그런데 본인도 고백하시더군요.. 목소리만 받쳐줬으면 배우의 길로...^^
오후 5시쯤요. 재방송 이었는지 모르겠네요.
알고있는 분이 TV에 나오니 내가 출연한것 처럼 왠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 카사모 덕분입니다.............^^
4번 튄다. ㅎㅎㅎ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미남이십니다...^^
아쉽네요~
그런데, 윤성일님은 외모도 외모지만...
목소리도 좋으신데...
요새 저도 주주클럽에서 전화를 받은 적이 있는데...
애완동물에서 야생동물쪽으로 영역을 넓이려고 노력 중인가 봅니다.
문안 여쭙고 작은방에 틀어박혀 티브를켰는데...
우연챤게 주주클럽 프로그램이더군요.
호랭이새끼도나오고..악어거북인가도나오고
좀있쟈니 어디서 많이본 얼굴나온다 싶더니
개미햩기등장하고 자막에 윤성일님 이름이...
그리고 리포터가 호칭하길 윤성일박사님하길래
그제서야..아하!
장소가 서울대공원같던데...3월달에 애들손잡고
같던 그곳이더군요...서울대공원에 계신줄알었으면
그때 야외휴게소에서 커피한잔하자고 전화때려보는건데...^^*
저희집사람에게 자랑해야 겠읍니다.
재방송을 봐야 겠군요..^^
주식투자 클럽은 분위기상 아닌것 같고
그럼 말하기 좋아하는 주부님들이 모여서 남편 흉보다 종래가서는 자랑으로 끝맺는 아주머니들이 나오는 프로인가요?
어제 게시판은 읽어서 좋은 내용의 흐뭇한 사연이 그득하군요
윤성일님 이제 TV에서자주 볼수 있겟군요
주(zoo)..
이런 뜻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