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무신경 일주일행==

전정훈 4 580 2004.05.13 11:01
요즘 회사일과 개인적인 일 여러가지 바쁜일이 많아져
새들에게 고작 하는것이란 물,에그푸드 갈아주고
주위청소 간단히 하면 소요시간 약10분동안 아침에
돌봐주는것이 하루 전부인것 같습니다.
얼마전 아파트에 개미가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오늘 청소하다보니 화분에서 나오는 개미 조금만한것이
몇마리 기어다니는군요 / 주말에 예방차원에서 전체 방역작전을 한번 해야겠습니다.
그런와중에 2호 5마리부화후 4마리 육추 15일째, 1호새장 5마리 육추 3일째, 3호새장 포란 10일째
4호,5호,6,7,8호 다들 주인의 무관심속에서도 각각의 임무를 다하고
건강하게 잘자라주니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보니 1,2차 새끼들 조금씩 털갈이를 하는것 같고 털말림또한 괭장히 좋아보입니다.

이번 번식은 4차까지 금주말이면 마무리할까 합니다.
곧무더위를 대비하고 내년의 조기번식으로 새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아서
올해는 그런대로 우수한 번식결과, 내년대리모등의 구입걱정은 없어진것 같습니다.

곧 무더위가 기승할 것 같은데, 회원님들 건강하십시오!

Comments

김기곤 2004.05.13 11:34
  전정훈님, 올해 번식이 좋으시네요.
저희집은 완전히 꽝입니다.
아무래도 부산쪽으로 6월경에는 한번 가봐야 겠읍니다.
갈때는 가볍게, 올때는 무겁게 오는것이 제 목표입니다.
무섭죠. ㅎㅎㅎ
권영우 2004.05.13 14:34
  4차 번식까지 마무리 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이젠 더위와 장마만 잘 극복한다면 내년에는 대단하겠네요.
전정훈 2004.05.13 18:57
  금년엔 번식 마리수로 흡족하게 생각되어지고
내년엔 마리수보단 질적인 종조번식으로 열심히=3=3 뛰어볼까 합니다.
물론 새들이 열심히 해줘야겠지만요.
개체의 우량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스스로 돌아볼때 올해는 작년의 경험과 금년의 경험을 비롯하여
내년엔 좋은 경험할 수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주십시오!

박상태 2004.05.14 01:01
  마리 수도 중요하지요.. 부럽기만 합니다.ㅎㅎㅎ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528 명
  • 오늘 방문자 6,532 명
  • 어제 방문자 8,748 명
  • 최대 방문자 10,152 명
  • 전체 방문자 1,603,922 명
  • 전체 게시물 26,9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8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