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와 오늘은 아무도 없네

김창록 5 677 2004.05.15 18:39
오늘 같은 토요일은 일찌감치 집에 있으면
여기저기서 오라고 야단인데 오늘은 서운하게도 하나도없으니
혼자서 통닭에다 이슬 하나면 만사 형통 이니 좋긴좋다.

불려나가면 지갑 축나지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지 집사람에게 한소리듣지 기타등등......

옥탑에 올라가 목욕물통이나 내어야지.....

내일 일요일은 우리집 FOI 979U 117 corona cock 데릴사위 씨종자 날품팔이 날잡은 날인데
하객이 없으니 제대로 일이나 잘 치를지 못내 걱정입니다.

2004/05/15
種鳥 貸與 나 하고픈
金  昌  錄  올림



















Comments

이두열 2004.05.15 19:27
 
  통닭에  참이슬때문에    전화를  드려도  못받으셨나요?

  내일은  일요일  제가 축구시합  강서구청장배 준결  결승전  에출전하여  한쪽구석이라도

  자리지킵을  해야할  행사라서  좋은자리  하객노룻을  참석지  못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결실을  바라겠읍니다

  조만간  파도바니소식을  전해 드리겠읍니다  ;    감별기계  곧 도착하면  참이슬과더불어

  모시겠읍니다
권영우 2004.05.15 21:15
  여주의 카나리아 사위가 오나요?
모처럼 시골 집에 오니 좋네요.
반찬도 어렸을때 길들여진 맛이라 좋아서 과식을.....

토요일 저녁엔 모두들 한가한가 봅니다.
이두열님 붉은곱슬 감별이나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좋은 한약차 혼자만 드시지 말고 우리 카에게 좀.....
내일 축구 경기 꼭 우승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화곡동 이통장님!
박진영 2004.05.15 21:49
  그토록 애를 태우던 글로스터가...
혼례를 치루는 뜻 깊은 날을 축하드립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많은 2세로....
그간의 마음조림을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이두열님~
저도 다음 주 토요일 과천에 가서 축구시합이 있습니다.
올해 저희 팀도 우승이 목표인데...
현재 출장 중이지만...
그 날을 대비해서 몸 만들기를 하라는 특병을 받았는데...ㅎㅎㅎ
김기곤 2004.05.15 23:28
  김창록님 하객으로 참석은 못해도 응원은 보내드릴께요.
김창록님댁 나리야! 신방 이쁘게 꾸며서 최대한 빠른시간안에 작업할수있도록 회이팅!
박정인 2004.05.16 11:23
  앗!~ 글로스터가 시집,장가를 가는군요...흑!흑!흑!  아직 저도 못가본 장가를...^^;;

좀 늦었지만 꼭 성공(?) 하셔서 올해가 가기전에 2세들을 보셔야 될텐데요.

이곳 남쪽에서도 화이팅을 외쳐 드립니다... 화이팅!~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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