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카나리아아 애호가를 소개합니다

분명 카사모에 회원 이고요
선배의 추적에 중학교 동창이란것을 어설프게 알고
제삼자에 여쭈어 보니 필이 오더니 만
연락을 하였는지
10분도채 않되어 전화벨 소리에..........
38년만에 만난 충북 괴산군 청안 중학교 교감으로 재직하시는
지갑봉 교갑선생님
학교에서는 복도에 핀치류를 학생들과 같이 사육하시면서 번식된 조류는 학생들에게
무료 분양과 사육중 홀로된 조류는 쌍을 채워주며
학생들에 정서 함양에 심혈을 기울이시고
금년 부터는 카나리아에 푹 빠져 거금을 들여 자택의 앞 베란다에 일부를 샤시로 칸을막고
카나리아 번식에 금년 어린 카들이 얼매나 많은지
몇달전에는 모 방송사 TV에도 방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제생각으론 동양 공고에 계시는 권영우 선생님과 같은 분이라
생각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