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갈 곳이 없군요

전정희 7 685 2004.05.20 22:31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고들 하던데
저는 갈 데 조차 없습니다

한게임..거기
못갑니다
안갈겁니다
기분 나빠서 이제
안갈려고 합니다

차곡차곡
티끌모아 태산을
만들었는데
와르륵 무너지게
만든 그 곳이
저는 싫습니다

조회수:1
까페라도 가야겠습니다
두 번 세 번 들어가서
조회수:3
만들어 놓고 나와야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카사모에 죽치고
눌러 앉았습니다

타취미활동
제일 많이 가봅니다
사진 올린거 잘 있나
살펴보고 나옵니다
누가 가져가지나 않았나
봤습니다
몇 개 가져가긴 갔네요
다운로드 6,7,8,9..

카나리아에도 가고
좋은 사진들에도 갑니다
좀처럼 잘 안가던
생활정보도 둘러 봅니다
명금의 세계
정말 오랫만에 가봤습니다
롤러 메인홈피 열어 놓고
장장 두시간 이상
뮤직이 깔린 롤러 노랫소리
감상합니다

남편이 또 말합니다
'카나리아 잠 쫌 재워라'





Comments

전정희 2004.05.20 22:35
  이리하여 오늘의 포인트 작전 성공시켰습니다
글쓰기 두건, 사진 올리기 여러건..
권영우님한테 이기기나 한걸까?
속으로 계산 해봅니다
전정훈 2004.05.20 23:20
  권여우선생님
전정희님 집에 잠좀 재우시죠!
이러다 밤새게 생겼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가재는 ?편이라더니
정말 그런가
권영우 2004.05.21 06:05
  이런 큰일 났군요.
남매(?)가  압박하는데야....
갑자기 제가 여우가되고....
전정희님 걱정 마시고 주무셔도 됩니다.
그렇게 열정을 쏫으시니 무엇이 걱정입니까?
연필요? 생각보다 허무할걸요.
저또한 후련해서 좋을 것 같고.....
김은실 2004.05.21 08:36
  다음달이 기대됩니다.
권영우선생님성함앞엔,, 어떤 이미지가 따라다닐까??

ㅎㅎ...

혹시,, 카나리아?
아주 작은 꼬마,,파도바니???
아님,, 이름을 가리고도 남을 ,,,,  큰 파도바니????

생각만해두,, 멋있네요^^
이름앞에.. 카나리아가 따라다닌다면,,
박정인 2004.05.21 12:41
  저도 권영우 선생님 이미지가 어떻게 변하실지 궁금한데요..^^;;

이번달은 누가 머라고 해도 전정희님이 딱!~ 연필의 주인공 이십니다...^^;;
김혜진 2004.05.21 15:38
  ㅋㅋㅋㅋ 카나리아 잠좀 재워라? 전정희님께서도 거의 중증의 카사모 환자가 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카나리아,카사모로 인해 생활의 활력과 행복을 찾음 또한 축하드립니다.
전정희 2004.05.21 19:17
  전정훈님~
어찌하여
존함을 그리 이상하게
바꿔서 부르시고 그러나요?


권영우님~
저 있죠
웃기자고 한 얘기입니다
연필 얘기를 자꾸 들고 나와야
카사모에 활력이 생기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글을 연달아 두개씩
사진을 연달아 몇 개씩 올리는 이유는
왜 사람들이 자전거 탈때 처음 패달 밟을때는
좀 힘들다가 조금 지나면 가속도가 붙어서
쌩쌩 나가잖아요
그 이치와 마찬가지입니다
글 한개 적고 나면 다음글이 또 막 생각이
나서 또 적고 그러다 보니 이 지경까지 온겁니다

김혜진님~
롤러 카나리아 노랫소리 정말 특이하고
좋더군요. 두시간 이상 연속으로 들었는데도
또 듣고 싶었지만 남편이 잠을 재우라고 하는
바람에 끄고......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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