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도 나름대로 버릇과 고집이 있습니다.
우리집 붉은 곱슬은 먹이통에다 어찌나 싸대는지 매일 치우고 먹이 넣어주느라 귀찮고
한쌍은 알을 계란 모이 통에다가 낳아 버리네요 오늘로 3개째 진작부터 둥지를 넣어 줫건만
굳이 고집대로 먹이통에다 알을 낳아 버리네요.
아침에 할수없이 먹이통 위치에 둥지를 달아 줫는데 내일 아침에는 그곳에다 산란하나
두고봐야 겟습니다
새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이죠.
전에 애완동물관리사 시험 공부할 때, 개의 이상행동은 개의 입장에서 대부분 정상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카나리아 왈~ "가두어 놓고 내가 좋아 하는 곳에 알도 못 낳게 하고, 이게 뭡니까? 주인님 나빠요!"
정말로 새들도 개체마다 다르더군요.
전에 애완동물관리사 시험 공부할 때, 개의 이상행동은 개의 입장에서 대부분 정상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카나리아 왈~ "가두어 놓고 내가 좋아 하는 곳에 알도 못 낳게 하고, 이게 뭡니까? 주인님 나빠요!"
정말로 새들도 개체마다 다르더군요.
그래서 새들에게 이름을 붙이고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하나하나의 개성이 드러납니다.^^
아무대나 알을 낳는 카나리아 나빠요!~~ 먹이통에 응아 하는 카나리아 나빠요!~~
이원재님 힘들게 하는 카나리아 멉니까 이게...^^;;
내일은 둥지에 알 낳기를 기대해 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