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네

송구섭 9 670 2004.05.25 23:07
너희들 맘대로 해라.  먹이는 건 영양이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먹이를 주고 이제까지 기다렸는데

1,2차 알4개씩 낳고 포란 열심히 하였으나 모두 무정      더 기다리자 하며 3차시도, 흰치류의 대다수가
번식을 마치고 날림장으로 가서 8월말까지 운동중인 시점에 우리집 유일의 카나리아가 부화를 한것
같아요

새깨소리가 들리는것 보니 주인에게 미안 했는지 식구를 늘린것 같습니다 잘 커야 할텐데
조류 사육 이십몇년만에 카나리아 새끼 보기는 처음    무척 기분좋습니다....

Comments

권영우 2004.05.25 23:14
  송구섭님!
축하드립니다.
카나리아 번식은 흰치류와는 또 다른 맛을 느끼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빕니다.
박상태 2004.05.26 06:46
  송구섭님 축하드립니다..

카나리아 새끼는 처음이시라구요??  그럼 더 감회가 새로우시겠습니다.

내년에는 핀치류 뿐 아니라 카나리아도 잘 되시길..^^
전정희 2004.05.26 08:07
  대빵 축하를 드립니다
저한테 축하 받으시고 나면
하시는 일이 술술 잘 풀리실 겁니다
......................
......................

태산을 옮기라 한들
하늘의 별을 따라 한들
못할게 무에 있겠는지요

그렇지만 말에 씨가 있다는
그런 말도 있지요
말로서 말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아이구~ 횡설수설..
밥 하러 가야한다
새 밥 줘야 한다
생각이 짬뽕이...

엄정현 2004.05.26 10:59
  축하 드립니다.
시작 까지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급한 마음에 몇번 하다 안되면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구요

계속 번식하여 대가족 되시길 바랍니다.
박정인 2004.05.26 12:49
  번식 축하드립니다...^0^

저는 언제쯤 그런 기쁨을 누릴 수 있을런지...-_-;;

마냥 기다림을 배우고 있습니다.

또 배우러 가야지..=3=3=3
김민수 2004.05.26 16:21
  축하드립니다...
기쁘시죠??
새생명의 탄생은 언제나 신비하고 가슴 설레는 일이더군요...
용환준 2004.05.26 19:15
  축하드립니다.
이제 시작의 길을 열었으니 앞으로 많은 번식 하시기 바랍니다.
안장엽 2004.05.26 20:25
  사육경력 20년 만에 처음으로 부화를 하였다면
카나리아 종조에 문제가 있지 않았겠나 생각을 하여 보았습니다.

다른새 보다는 좀 어렵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번식 잘하는 즐거움을 찿기에는
카나리아가 최고 인데....

하지만 고급종은 생각대로 새끼를 볼수가 없는 것 또한 카나리아 입니다...

처음으로 번식을 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송구섭 2004.05.26 23:19
  안장엽님 카나리아 사육은 작년(2003년)에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그전에는 휜치류만 길렀구요 지금도 대다수가 호금조 일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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