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충한오월말일요일아침,
서동식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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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0 10:18
오월말 토요일적녁부터시작한, 특수견인도베르만의분만30일새벽까정분만분만
오늘아침에보니까,바글바글세까만아기들이, 독일의삼대견종중의하나에속하지요,
젓꼭지는8개인데아기는아홉마리씩이나어이꾸,비는억수같이솟아지고이번에는잘키울랑강걱정도되고,
아기는이쁘고기분은좋습니다만, 않좋은경기탓에잘키워도분양이않될까,싶어또한걱정이앞서기도하고
좌우지간올해는애완조및애완견,사랑애자가들어가는구절마다걱정이앞서기도합니다,
무사히 잘키우셔서 좋은곳에 분양되길 바랍니다.
젖꼭지옆 분비선에서도 나누어 먹기 충분한 만큼 젖이 나옵니다.
젖꼭지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젖꼭지 6개인 엄마견에서 7마리 태어났어도 엄마가 잘 먹어주니까 다들 잘 자라더라구요..^^;;
자연의 이치로
다 자라게 해주나 봅니다
그지요?
전에 주택에 살 때
이웃 집에서 도벨만을
이층 현관 밖에다
묶어 놓고 키웠더랬죠
생김새도 무서운데다가
덩치도 크고 변도 엄청나게
많이 누더군요
얼마 안키우더니 팔아버리더군요
키우기 벅차서..
앞으로 쑥쑥 잘 자라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그간 마음 고생이 이번 기회에 많이 해소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기가 빨리 회복되어 애완동물시장에도 밝은 미래가 제시되어야 하는데.....
아가들이 나오느라 만이 힘들었겠네요..
어미에게 맛있는 고기만이 구워주시구요..
아가들은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도베르만 멋진 모습의 견종이지요.
예민하고 자주 짖어서 지금은 없지만...
제대로 훈련되면 장점이 더 많은 견종으로 기억됩니다.
강아지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