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전정희님, 드디어...

김기곤 9 712 2004.06.01 00:24
전정희님,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이달의 주필,
연필을 잡으셨군요.
대단하십니다.
권영우선생님의 독주에 제동을,,,,,,,,
앞으로 흥미진진 하겠는데요.

6월의 주필 전정희님,
주필의 주인이셨던 권영우선생님,
항상 고지앞에서 돌아서셨던 허정수님,
무서운 신예 박정인님,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글들이 있어 카사모가 더욱 빛나는가 봅니다.

Comments

권영우 2004.06.01 06:05
  5월의 여왕이 되셨군요.
갖고 싶던 연필을 얻으셨으니 남편에게도, 아들에게도, 성당에서도, 카사모 회원님들에게도 많이 많이 자랑 하십시오! 5월은 전정희님의 달이 었습니다. 그만큼 수고 하셨고요.
이제는 주필로써의 사명감(?)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축하드려요.
박상태 2004.06.01 07:02
  축하드립니다.^^ 노력하신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 해주시길 기대합니다.ㅎㅎ
오재관 2004.06.01 07:49
  아니 언제 서명을...^^

김기곤님도 축하드립니다.

전정희 2004.06.01 09:35
  우선 축하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한 보따리
드립니다

글쎄요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하셨지만..
저는 저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른 분들도 집에 연필이
없는 분도 계실 것이므로
한 자루의 연필로 만족하고
더 멀리 뛰기 위해
움츠릴려고 합니다
말하자면
6월에는 10위권 밖으로
나가는 것이 저의 목표라면
목표라고 할 수 있겠죠
전정희 2004.06.01 09:38
  남편과 아들..
자랑해봤자입니다
남편의 반응: 빙긋이 웃음으로 마무리
아들의 반응: 할 일 없는 사람이 그런거 하는거 아니에요?

성당: 안합니다. 못합니다. 여기에 있는 글이
그 쪽 까페에도 다 있거든요. 뽀록 나면 큰일.

결과적으로 자랑 할 곳이 없다 입니다요
김은실 2004.06.01 09:55
  전정희님 축하드려요~


유월은 ....
허정수님을 밀어드려야 하나!!!

전정희 2004.06.01 10:03
  같이 밀어 드리기 해요
(때밀기는 말고...ㅎㅎㅎ)
박정인 2004.06.02 15:22
  저 무서운 신예 아닙니다 저~얼~대 긴장하시 마세요..^^

단지 카나리아가 좋아서 오게 되었고, 이곳에 계신 분들이 너무 좋아 들어와서

잠시 자취를 남기는거 뿐입니다...^^;;

카사모여 영원하라..ㅋㅋㅋ
전정희 2004.06.02 16:24
  한 입으로 두 말을..
저 위에선 긴장하라고 해놓고서는
여기선 긴장하지 말라고..

이래도 긴장 안되고 저래도
긴장 안되니 긴장 마시압

헤헤헤
약발 받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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