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내일은 어디로 튈까?

배형수 9 674 2004.06.03 12:10
2003년 동계훈련을 끝내고 삼월부터 육월까지
전국 대회를 세번 치루고 제자들의 경기를 감독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읍니다

오일 날이면 전국체전 2차 선발이 있는 날이라
출장 조치하고 빈마음을 가져볼 시간을 갖고져
발길을 돌려야 하는데 그래도 산새들이 지저기는
장소에 가서 회에다 소주한잔 정을나눌 사람을
만나려 뛰어볼 생각 입니다

이동 하면서 지나가는 차량과 쉼터의 휴게소,
산새들이 모여있는 숲. 들판의 모심는 광경등을
보며 돌아올까 합니다....

Comments

권영우 2004.06.03 14:12
  배형수님!
재충전의 좋은 시간을 갖으시겠군요.
좋은 곳 많이 보시고, 좋은 분들과의 만남이 되시길 빕니다.
김두호 2004.06.03 15:56
  종목이 무언지요?
나만 모르는가요?
전정희 2004.06.03 17:03
  저도 모르는데요
저는 여태까지 배형수님이
국어 선생님인줄 알았거든요
시를 잘 쓰시길래..

운동하시는 분인가 보죠?
김용만 2004.06.03 17:35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는군요.
산새들이 있는곳이면 어디 멀리 가시나 봅니다. ^-^
좋은 시간 되십시오...
박정인 2004.06.03 18:17
  저도 국어선생님이라고 생각 했었는데요...-_-;;
체육선생님 일줄이야...-_-a

체육선생님이 너무 멋지신거 아니예요..^0^
박상태 2004.06.03 20:03
  배형수님, 오랫만에 시가 아닌 산문(^^)을 쓰셨네요.

배형수님 뿐만 아니라 용환준님께서도 체육선생님이십니다.^^
최상식 2004.06.03 23:57
    꽤 유명하신 분이시고
전국 대회에서 우승도 하고 그러셨다고 알고 있는데
정작 무슨 종목 인지는  까먹어 버렸네요  ㅠㅠ

배형수님 정말 오랜만 입니다.

전에 광주 모임때 한번 뵈었는데...

배형수님의 시로    여기서 가끔 만나 뵙네요.

안녕하시지요?  ^^
배형수 2004.06.04 07:47
  2001년 전국체전 단체우승 ,2002년전국체전 단체우승  ,부산 아시안게임 금,은,동,각2개
2003년 전국체전 동메달 3개  ,2004년 금1개, 은1개, 동2개밖에 수확을 거두지 못했읍니다
노력 한만큼 거두어 드리지 못하고 세월이 흐를수록 연약해지는 선수층을 보니까 마음이
아프지요 저는 기계체조가 전공 인데

저희 학교는 체조및 태권도가 육성 종목이라 두 종목을 다 맞고 있읍니다
김종협 2004.06.04 22:52
  이슬이 지나치면 ..?
어깨동무
2차는........
어데로 갑니까?
분명
구성진 가락으로 실려 보낼
노래방 .........................
한쪽 바지자락은 겉지 않겠지요
그럼 노래가 아니지라이
부디 즐거운 0, 1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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