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자육에 성공한 Italian Giant

김용길 12 743 2004.06.14 17:12
원래,
카나리아 매력중 하나가 `당연한 자육'인디.. 제목이 참 요상타!! 그쵸..

얼마전, 부화 했을 당시..
많은 회원님들이 자육 능력이 떨어진다.. 가모를 써라.. Italy에서는 피어리노, 리자드를 주로 쓴다.. .등등..
가모는 없는디, 어떻하란 말이유~~ 겁, 퍅!퍅!주어  내심,걱정도 많이 했는데..
아뭏튼 잘~ 키워냈습니다.♪~

사실 먼 옛날,
핀치류를 키우면서 꼭 십자매를 가모로 사용했는데 공간을 많이 차지 하는터라.. 핀치류를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해서,
자육에 실패하면, 한해 쉰다는 마음으로 맡겼더니 카나리아는 카나리아네요.^^

더불어 또 한쌍도 자육에 들어갑니다~~

전, 원래 자육을 좋아 합니다!! 깡똥하지 않습니까? ㅎㅎ

Italian Giant를 키우면서 늘 가모가 있어야 한다는 없~다~~^^*

Comments

김기곤 2004.06.14 17:28
  자육 축하드립니다.
많이 번식하여 다른회원님들에게도 기회를 주십시요.
기대하겠읍니다.
하수용 2004.06.14 17:43
  축하 드립니다... 그 힘들다는 자육을 그것도  단 번에... 정말로 좋은 종조인거 같읍니다..
강현빈 2004.06.14 18:00
  자육을 못 해서가 아니라
좋은 이세를 믿을 만한 개체에 맏기고
좋은 종자를 많이 얻으려는 인간의 욕심에서 나온 말 이겠지요

자연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거짓을 하게 만들 뿐 입니다
인간도 대리모를 활용하는 역사가 있지 않습니까
김용만 2004.06.14 18:05
  성공하셨군요. 축하합니다!!
저는 올해 자이언트 번식 '꽝' 입니다.
연이은 무정란과 중지란으로.. 내년이나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남은 한쌍도 자육에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이재홍 2004.06.14 18:21
  축하합니다.

김용길님 연락좀하고 삽시다.

자이안트 업어갈까바 연락을 안합니까.
날림장가지고 처들어갈겁니다.

아무튼 거듭^2 축하^2
박정인 2004.06.14 18:46
  축하드립니다.

어렵게 성공한 자육이라 더욱 기쁘시겠습니다.

많은 번식으로 다른분들도 같은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충현 2004.06.14 20:25
  축하 합니다.

자기만의 노하우?

실력이 시겠지요

안장엽 2004.06.14 20:30
  사육자의 고집이 새를 이겼나봅니다.
무사히 키운 것을 축하드리고 어쨌든 많이
번식 하시길....
권영우 2004.06.14 21:53
  김용길님!
Italian Giant의 자육을 축하드립니다.
몇 쌍 안되는 놈들이 무사히 부화하여 자육을 한다니 경사입니다.
혈통관리 또한 잘 하셔서 좋은 품종이 유지되길 빕니다.
김두호 2004.06.15 08:17
  자육을 하지 않는게 아니라 더 많은 개체를 생산하기위한 인간의 욕심이겠지요.
지난주 환경스페셜 홍도의 괭이 갈매기를 봤습니다.
스스로 개체의 조정을 위한 자연의 섭리를 십분 이해 하겠더군요.
카나리도 부화후에 적응에 실패하면 떨어지고 강한자 만이 살아남고....
축하드립니다.
박상태 2004.06.15 19:59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성공적이라는 이야기를 또 들으니 기쁘네요.^^

앞으로도 쭈~욱 잘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김용길 2004.06.15 20:08
  워~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잘 키워, 혈통관리 잘해서 후에, 정말로 칭찬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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